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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대한해운(005880)

by 호스톡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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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총 6,195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49.35% (에스엠하이플러스(주))
  • 설립일자 : 1968년 12월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8
  • 재무추이 : 1992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고 2009년~2012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2013년 이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갔다 점점 매출이 많이지고 있다.
  • 주요사업 : 수익을 창출하는 욕역의 성격에 따라 해운업,무역업,광업,건설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철광석,천연가스,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계열사 : (주)남선알미늄 외 85개 기업
  • 종속회사 : 케이엘씨에스엠㈜,대한상선㈜,한덕철광산업㈜,한국선박금융㈜,대한해운엘엔지㈜,창명해운㈜
  • 타법인출자 : 팬오션(주),HMM,경남기업 등
  • 부채비율 : 156% , 유보율 : 668.14% / 관련주 : 해운,유가하락,LNG,환율하락

 

◎관련뉴스

 

[특징주] 대한해운, 증권가 긍정 전망에 강세

대한해운이 강세다. 증권가에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후 2시 19분 기준 대한해운은 전일 대비 14.15%(305원) 오른 24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KB증권은 대한해운에 대한 목표주가를 28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9일 공시된 선박 4척 매각으로 대한해운은 총 2697억 원의 유형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시가총액의 40%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일회성 이익이지만 이익의 규모가 현저해 주가 상승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이투데이 2024.05.31

 

'국제유가 6개월래 최고치' 기록에…해운·정유주 들썩[핫종목]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해운주와 정유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52분 흥아해운(003280)은 전날 대비 595원(20.70%) 오른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한해운(005880)(5.78%) STX그린로지스(465770)(2.65%) HMM(011200)(2.23%) 등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흥구석유(024060)(6.97%) GS(078930)(2.09%) 등 정유주도 상승세다

 

출처:뉴스1 2024.04.03

 

흥아해운·대한해운 등 일부 해운사 '장중 급등'...왜?

27일 증시에서 흥아해운, 대한해운 등 일부 해운사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미국 볼티모어 항구 폐쇄 우려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7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16.63% 뛰어오른 298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대한해운(+5.78%), 태웅로직스(+3.31%) 등도 같은 시각 급등 거래 중이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외신을 인용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에서 컨테이너선 충돌로 대교 붕괴 사고가 발생해 컨테이너선, 벌크선 등 해운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잠정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미국 최대의 석탄 수출항이었는데,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석탄 교역은 몇 주간 중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미국 동부 컨테이너 항구도 사용이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볼티모어는 주요 자동차 수출항인 만큼 자동차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 오전 11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28% 하락한 2750.75를 기록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업종 및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마다 다를 수 있는 데다, 주식투자는 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 초이스경제 2024.03.27

 

대한해운 LNG 벙커링선, 파나마서 자율항해 승인

대한해운은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의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SM JEJU LNG 2호’가 선박등록 국가인 파나마로부터 자율 항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LNG 벙커링선은 해상에서 연료를 LNG 추진선에 공급해 주는 선박이다.

SM JEJU LNG 2호는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자율항해시스템(SAS)을 장착했다. 지난 1년간 통영~제주 노선의 자율 항해 실증에 투입됐고, 항해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파나마의 기국 승인을 받았다고 대한해운은 설명했다.

SM그룹의 선박관리전문회사인 KLCSM은 삼성중공업, 한국선급과 ‘중·대형선을 위한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 연구협약’을 지난해 6월 맺었다. 이에 따른 첫 번째 결과물이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는 “자율 항해 시스템 고도화 개발에 적극 협력해 자율 운항 선박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한국경제 2023.08.28

 

 

대한해운, 시행착오 이후 달라진 수익성

④2019년부터 SPOT 비중 축소, 이익률 17%대 유지

 

SM그룹은 2013년 대한해운을 인수하며 해운업에 뛰어들었다. 그전까지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는 건설·제조업 위주였다. 지금은 해운업이 그룹 현금창출력을 좌우한다.

대한해운은 SM상선과 함께 그룹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 기업집단 내에서 수익성은 상위권에 속한다. 지난해 영업이익(별도 기준) 순위는 SM상선(1조805억원), 그룹 지주회사격인 삼라(3966억원), 대한해운(1415억원) 순이었다.

대한해운과 SM상선이 담당하는 사업 영역은 다르다. 대한해운은 벌크선과 LNG(액화천연가스)선 위주로 매출을 일으킨다. SM상선은 컨테이너선사다. 해운업 시황 대응력도 판이하다. SM상선 수익성이 시황에 따라 오르내릴 때, 대한해운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황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업을 조정해 둔 덕분이다.

대한해운은 1968년 '코리아라인'으로 설립됐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불어닥친 해운업 침체 국면을 넘지 못하고, 2011년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2013년 9월 TK케미칼 컨소시엄(SM그룹)이 2150억원에 대한해운을 인수하면서 SM그룹에 편입됐다.

SM그룹은 대한해운을 품으며 해운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사업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겪었다. 외형 확장에 치중하다 수익성을 놓쳤다. 이후 해운 경기 고저에 덜 민감한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조정했다.

대한해운은 2016년 인수·합병(M&A)으로 자회사를 늘렸다. 벌크선사인 삼선로직스(현 대한상선) 지분 71.34%(196억원)를 인수하고, 49억원(대한상선 포함, 지분 42.41%)을 출자해 SM상선을 설립했다. 종속기업인 SM상선을 통해 한진해운에서 컨테이너사업(275억원)을 양수했다.

외형 확장 전략은 곧바로 힘을 발휘했다. 2017년 대한해운의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02% 성장한 1조5264억원이었다. 신규 종속회사 편입과 더불어 장기 계약이 종료된 선박으로 단기 화물 운송 계약(SPOT) 영업을 확대한 효과가 나타났다.

새로운 고민거리도 생겼다. 2017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2%포인트(p) 하락한 6.2%를 기록했다. 유가 상승과 부정기선 비중 확대가 수익성 하락 요인이었다.

SM그룹은 외형 확장에서 수익성 제고로 대한해운의 사업 방향을 틀었다. 2018년까지는 장기 계약이 종료된 선박으로 SPOT 영업을 확대했다. 2019년부터 SPOT 비중을 축소하고, 장기 운송 계약이 체결된 전용선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일정 부분 매출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시황 리스크를 줄이는 쪽을 택했다.

해운업은 건화물 시황 운임지수인 BDI(Baltic Dry Index) 변화에 따라 실적이 변동되는 산업이다. 일반적인 벌크선 운임과 대선 수수료는 BDI 등락과 궤를 같이한다. BDI에 따른 용선료, 운항비 등에 일정 수익을 감안해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장기 운송 계약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업 구조는 장·단점이 명확하다. 부정기선 비중이 적어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BDI 상승에 따른 수혜가 제한적이다. 반대로 시황 리스크에 크게 노출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대한해운은 컨테이너선 부문 매출을 점차 줄여갔다. 2018년 3월 SM상선 보유 지분(7.44%)을 모두 계열사 우방산업에 매각해 그해부터 SM상선이 연결 실적에서 빠졌다. 2020년에는 대한상선이 컨테이너선 6척을 SM상선으로 매각했다.

대신 LNG선 부문을 키웠다. 2020년 7월 LNG 운송과 관련 사업을 물적분할해 대한해운LNG를 설립했다. 한국가스공사, 쉘(Shell) 등 우량 화주와 LNG 전용선 계약을 체결하며 수익 확대 기반을 놓았다.

사업 재편은 전용선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전용선 매출은 8425억원(대한해운LNG 포함 별도 기준)으로 SM그룹 편입 직후인 2014년(4739억원)보다 78% 증가했다. 해당 기간 연결 기준(이하 동일) 매출액은 178% 성장한 1조6120억원이다. 매출 비중은 벌크선53%( 8488억원), LNG선 20%(3269억원), 탱커선 8%(1335억원) 순이다.

수익성은 BDI 부침 영향이 적은 편이다. 2018년 10.5%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6.6%로 상승했다.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12% 감소한 8841억원을 기록했을 때에도 영업이익률은 12.8%에서 16.5%로 상승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률은 16.9%다.

 

출처:더벨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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