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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장중 사상 최고' 다우 4만 돌파…일제 상승 마감 다우지수, 두 번째로 4만 선 넘어 마감S&P, 장중 최고치 기록도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솔솔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247.15포인트) 오른 4만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30.81포인트) 오른 5615.35, 나스닥 종합지수 0.63%(115.04포인트) 뛴 1만8398.45에 마감했다. 전날 대형 기술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S&P500지수는 장중 5655.56까지 상승 폭을 늘리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 역시 기술주 외 다른 우량주로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2024. 7. 13.
[뉴욕증시]6월 CPI·실적 대기하며 S&P·나스닥 최고치…애플, 시총 1위 탈환 11일 CPI, 12일 PPI 지표 공개고용 냉각 신호 이어 인플레 둔화 지속 관건1년 기대 인플레 3%…전월 3.2%서 하락파월도 의회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씨티·JP모건 시작으로 2분기 어닝 시즌 돌입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8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번 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고용시장 냉각 신호가 잇달아 감지된 데 이어, CPI 둔화세까지 지속되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 2024. 7. 9.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시장 혼란…뉴욕증시 일제히 ‘뚝’ 근원 PCE 상승률 2.6%까지 내렸지만…트럼프 재선 가능성↑…관세부과로 인플레 재자극 우려국채시장도 트럼프 우려?…10년물 금리 4.4% 근접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개인소비지출(PCE)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데다 둔화세를 이어간 것은 긍정적인 소재였다. 하지만 이날 시장을 흔든 건 전날 치러진 대선 TV토론이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말을 더듬는 등 졸전을 보인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거짓 또는 왜곡된 팩트로 자신감있는 발언을 이어나가면서 트럼프 당선시 수혜를 볼 수 있는 주식 중심으로 투심이 쏠렸다.근원 PCE 상승률 2.6%까지 내렸지만…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2% 하락한 3만9118.86을 기록했다... 2024. 6. 29.
美 투자은행 10곳 중 6곳 "Fed, 연내 2회 이상 금리인하 전망" 한은 뉴욕사무소 주요 IB 전망 집계9월까지 첫 금리인하 착수 예상올해 성장률 2.4%·물가상승률 2.8% 예상 미국 월가 주요 투자은행 10곳 중 6곳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를 2회 이상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 인하 전망 시점으로는 9월이 가장 유력했다. 투자은행 대부분은 올해 미국 경제가 2%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해 노랜딩(무착륙) 시나리오가 현실화하고,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미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 10곳 중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웰스파고, TD증권 4곳은 올해 Fed가 현재 5.25~5.5%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총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