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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한온시스템(018880)

by 호스톡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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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총 : 26,743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0.50% (한앤코오토홀딩스 유한회사)
  • 설립일자 : 1986년 3월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일서로 95
  • 재무추이 : 1996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매년 좋을 실적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계속해서 영업이익 매출이 늘고 있다. (22년,23년에는 당기순이익이 줄어들었다)
  • 주요사업 : 한온시스템주식회사는 OEM(주문자생산방식)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 열 관리 시스템 단일 품목 제조회사이며 자동차용 열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총 49개의 계열회사로 구성된 글로벌 열 관리 솔루션 업체
  • 자동차용 에어컨(HVAC)과  파워트레인 쿨링(PTC), 압축기(COMP), 플루이드 트랜스포트(FT), 유압제어장치(E&FP)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 제조
  • 계열사 : Hanon Systems (Beijing) Co., Ltd. 외 여러나라에 계열사가 있다.
  • 종속회사 : Hanon Beijing 외 여러나라에 종속회사가 있다.
  • 타법인출자 : Hanon Beijing 외 25개 기업
  • 부채비율 : 268.52%  / 유보율 : 3,896.66% / 관련주 : 전기차,자동차부품,냉방,자동차 대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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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들인 한온시스템 인수…한국타이어 '빅딜' 조현범 회장 승부수

한국타이어, 1.7조원에 '열관리시스템' 한온시스템 지분 추가 인수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 도약…한국타이어·한온시스템 시너지 기대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이 세계 2위 자동차용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 지분 추가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앤컴퍼니의 최대 규모 빅딜(Big Deal)로 인수 완료 시 조현범 회장이 그려온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 크게 다가설 전망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온시스템 인수 추진으로 조현범 회장이 주도한 그룹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는 동시에 핵심 사업 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와의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은 신차용(OE) 부품 비즈니스 분야에서 성장한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력, 연구개발 인프라, 공급망, 인적 자원 등 업계 최고로 꼽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PE)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한온시스템 보유 지분 25%(1조3679억 원)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 12.2%(3651억 원)를 총 1조 733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한온시스템 인수는 전기차 시대를 내다본 조현범 회장의 전략적 판단이 깔린 것으로 평가된다. 조 회장은 2014년 한온시스템 최초 지분 인수 당시부터 타이어와 자동차용 열 관리 시스템(TMS)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했다.

지난 10년간 한온시스템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며 기술력과 경영 전략, 기업문화 등을 철저하게 검증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한온시스템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성장 DNA를 이식해 전기차 시대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구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온시스템 인수는 전기차 부문에서 성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원천 기술 개발에 나서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20%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두 회사의 시너지는 업계의 전망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 세계 최초로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선보였다. 아이온은 전기차 최적 설계로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뛰어난 전비 효율 등 특징을 갖추며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전체 설계부터 부품 공급까지 모두 아우른다. 한온시스템의 히트펌프 시스템은 외부 공기, 전기차 모터 및 배터리를 활용한 냉난방 장치로 기존 전기식 히터 대비 약 3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발휘해 최상의 전기차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전동 컴프레서, 냉매·냉각수 통합 모듈 등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춰 전기차 열 관리 시스템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두 회사의 결합은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테슬라 등 글로벌 30여개 완성차 브랜드와 맺은 파트너십을 활용해 두 회사의 유기적 협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하이테크놀로지 기업 성장을 본격화하는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이라는 평가와 기대에 걸맞게 미래 청사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뉴스1 2024.05.29

 

[특징주]한온시스템, 고객사 다변화로 실적 개선세 기대감에 '강세'

한온시스템이 장 초반 강세다. 고객사 다변화로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한온시스템(018880)은 전 거래일보다 3.92% 오른 1만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온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다변화된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와 전동화 부품군의 성장, 비용구조 개선 등으로 하반기 이후에도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연간 가이던스 9조원을 초과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상반기 진행 상황을 고려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유지 중”이라며 “중기적인 이익률 가이던스는 고객사에 신규 전기차 플랫폼 매출이 시작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수익개선 추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이데일리 2023.08.11

 

[특징주]한온시스템, 전기車 수혜 기대 질주

이 강세다. 지난 주말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5의 실물이 공개되는 등 전기차 산업의 확대 전망에 관련 산업군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은 오전 9시35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10.29%(1800원)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535만주, 거래대금만 1021억원에 이른다. 오전 9시30분 기준 외국인이 29억원어치를 담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공조 및 열관리 분야 글로벌 2위 업체다. 전기차에서는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열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테슬라와 현대차(005380)에 히트펌프 시스템과 멀티밸브 등을 공급해왔다. 앞으로 이런 시스템의 기본사양화로 열관리시스템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준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향 부품 공급 증가와 마그나 FP&C 사업부 인수를 통해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다”며 “폭스바겐도 점차 핵심 고객사로 자리 잡고 있다. 고객사 다변화 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대주주 변경이슈가 겹치면서 기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한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인수한 지 6년이 지나면서 올해와 내년 중 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2014년말 인수가격은 1주당 1만400원이다. 매해 배당성향 50% 를 기록했고, 현재 주가도 인수가격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해 한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도 매각 의사가 높은 상황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온시스템과 높은 사업적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인수후보로 LG그룹과 SK그룹이 꼽힌다”며 “현대차그룹도 중국업체에 팔리는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크게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이데일리 2021.03.22

 

[특징주]한온시스템, 대통령 발언에 그린뉴딜 관련주 상승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1일 관련주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린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뜻한다. 그린뉴딜 관련주는 OEM 납품을 주로하는 한온시스템이 꼽힌다.

한온시스템은 21일 오전 9시25분 전일대비 460원(5.11%) 오른 9470원에 거래중이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7.9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3.2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149.5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3%, 43.6%로 비중이 높다.

 

출처:머니스 2020.05.21

 

[특징주]한온시스템, 전기차부품 수주확대 기대감에↑

한온시스템(018880)이 전기차 관련 수주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온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350원(2.47%)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주행거리의 중요성 상승으로 한온시스템의 히트펌프 시스템 확대 적용이 예상된다”며 “히트펌프 시스템은 열효율 개선으로 10~20% 수준의 향속거리 상승 효과가 있으며 동절기 항속거리 급감을 막아주는 역할도 수행한다”고 분석했다. 히트펌프 시스템은 현대·기아차 전기차 모델 대부분에 적용돼 있으며 내년 글로벌 OEM으로 신규 납품도 이뤄질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중국 로컬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은 장안기차와의 합자회사(JV)를 설립해 내연기관용 컴프레서와 전동식 컴프레서(E-compressor)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전기차 성능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기존 중국 로컬 업체들이 글로벌 소싱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한온시스템의 중국 로컬 수주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한온시스템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증가한 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55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이데일리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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