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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 1,26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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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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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코스닥 상장 후 계속 적인 흑자를 보았다. 17년부터는 3자리 수 흑자가 나왔다. (아마 17년부터 반도체가 터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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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작 판매업,전기,전자제품 및 부품 제작 판매업 반도체 장비인 Scrubber 국내 최초개발 업체로서 우수한 연구인력 및 기술력을 확보하여 반도체 장비, lcd장비,led장비,태양광 장비 등을 제작 판매 a/s 주력 생산품목으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 발생되는 유해가스 정화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반도체 메인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제공하는 온도조절 장치인 칠러(chiller)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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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러버(Scrubber),칠러(chiller) - 스크러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를 처리하기 위한 장치다. 반도체 공정 상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며, D램, 낸드, 비메모리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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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은 모든 스크러버 타입을 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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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객사 - 삼성전자,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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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율 13.52% 유보율:1,250.41% / 관련주 - 반도체,lcd,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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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유니셈, 美 반도체 투자재개 수혜" 목표가 상향
SK증권은 유니셈에 대해 미국의 반도체 투자 재개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16일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유니셈의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579억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55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전공정 신규 투자 부재에도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모리 마이그레이션과 더불어 국내 고객사 HBM TSV 향 칠러 및 스크러버 공급에 따른 효과로 분석했다.
특히 미국의 반도체 투자 재개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Intel과 TSMC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미국 생산 지원 보조금까지 확정되면서 투자 재개에 대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테일러 공장 투자는 보조금 지연, 인플레이션 등을 이유로 지연됐지만 최근 64억 달러의 생산 보조금을 확정지으면서 투자 재개에 대한 움직임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했다. 또 투자액이 기존 170억달러에서 450억 달러로 확대돼 관련 장비 발주 대수도 기존 예상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전방 실적 악화로 멈췄던 전공정 신규 투자 움직임이 하반기 미국 투자 재개를 기점으로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공정 소재/부품에 이어 장비 업체들에 대한 바닥 논리가 형성될 수 있는 시점이며, 유니셈의 제품 라인업 특성상 실적 반영은 가장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4.04.16
[기업탐방] 유니셈, 스크러버 장비 국내 1위...HBM 수혜주
유니셈은 1988년 11월에 설립하여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다.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작 판매업, 전기, 전자제품 및 부품 제작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가스 스크러버 30.5%, 칠러 34.0%, 배관공사 2.4%, 유지보수 33.1%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주주로는 김형균 등 특수관계인 29.03%, 자사주 4.07% 보유하고 있다.
유니셈의 주요 사업은 반도체 장비인 스크러버 및 칠러 장비를 제작 판매이다. 스크러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를 처리하기 위한 장치다. 반도체 공정 상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며, D램, 낸드, 비메모리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 장치이다.
스크러버는 ▲번 타입(Burn Type) ▲플라즈마 타입(Plasma Type) ▲히터 타입(Heat-wet Type) ▲촉매 타입(Resin Type)으로 나뉜다. 번 타입은 LNG로 열을 내 유해가스를 태워 정화하는 방식이다. 주로 삼성전자에서 사용한다. 플라즈마 타입은 전기로 플라즈마를 만들어 유해가스를 태워 정화하는 방식이다. SK하이닉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히터 타입은 유해가스를 모아 열을 끌여올려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방식이다. 촉매 타입은 촉매 알갱이들이 유해가스를 흡착하여 유해한 부분을 정화하는 방식이다. 히터 타입과 촉매 타입은 LCD 제조 공정에서 주로 사용된다.
스크러버는 열효율 및 고객사 내부 환경 구제에 따라 고객사가 요구하는 스크러버 타입이 달라진다. 탄소 중립 정책이 강화되면서, LNG를 쓰는 번 타입 보다는 플라즈마, 히터, 촉매 타입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고객사에서 ESG 경영으로 식각공정, 증착공정, 넘어서 후공정 등으로 스크러버 장비가 도입되는 공정이 확대되고 있어, 유니셈의 스크러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스크러버 부문에서 유니셈의 주요 경쟁사는 삼성전자 내에서 GST, CSK가 있다. SK하이닉스 내에서는 영진, 지앤비에스 에코가 있으며, 유니셈은 두 고객사 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유니셈은 모든 스크러버 타입을 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기업으로,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모두 납품하고 있다.
유니셈의 또 다른 제품인 칠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메인 장비의 내부 온도를 컨트롤 해주는 장비이다. 공정 과정에서 웨이퍼 표면의 온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된다. 이때 온도 범위가 커질수록 생산 수율이 떨어지게 된다. 웨이퍼 표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높은 생산 수율을 위해 칠러가 사용된다.
메인 장비의 내부에 웨이퍼가 공정되는 공간을 챔버라고 한다. 챔버 공간마다 칠러가 1대가 필요한 1:1 매칭 구조로, 최근 장비의 챔버 공간이 많아지면서 칠러의 수요가 같이 증가하고 있다.
더 좋은 효율의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웨이퍼를 미세화하여 공정하는 것이 최근 추세이다. 반도체가 미세화 되어 가면서 식각공정에서 웨이퍼를 더 깊이 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온도 대역을 미세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칠러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칠러에서 유니셈의 주요 경쟁사로는 에프에스티, GST, 테키스트(비상장기업) 등이 있다.
유니셈의 실적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특성상 주요 고객사들의 전방투자 및 업황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크다. 삼성전자 ‘24년 D램 부문에서 1anm 주력인 평택P3에 90~100K까지 증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AND 부문에서는 ’24년 연말까지 신규투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고객사 확보가 중요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보완 투자의 개념으로 ‘24년 연말 15K까지 증설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닉스의 시설 투자 계획은 D램 부문에서 M16에 ‘24년 연말 20~30K까지 증설될 것으로 예상한다. NAND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24년 연말까지는 신규투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고객사인 Micron은 D램에서 HBM capa를 확대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 NAND도 다른 고객사와 마찬가지로 ‘24년 연말까지 신규투자가 없을 것이다. KIOXIA는 NAND의 업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24년에 신규투자가 없거나, ‘25년을 대비하기 위해 연말에 소규모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니셈은 디스플레이에도 장비를 납품을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가 Apple사의 8.6세대 라인에 대한 설비투자를 받음에 따라 유니셈이 이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니셈은 ‘23년부터 이탈리아 태양광 업체, 미국 차량용 반도체 업체를 신규 고개사로 확보하였다. 이 두 고객사 모두 ’24년과 ‘25년까지 미국에 증설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23년 실적은 매출액 2321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설비투자 축소에 따른 매출액 및 이익 감소가 나타났다. 4Q'23의 경우 일회성 비용(시설투자) 증가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 감소 영향도 있었다.
‘24년 실적은 매출액 2400억~250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전망한다. 전방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고객사 투자 시기에 따라 실적의 변동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HBM TSV 공정에서도 스크러버 장비는 필요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의 설비투자에 따른 수주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뷰어즈 2024.03.19
유니셈, 친환경과 최신 공정 이중수혜주-이베스트證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유니셈에 대해 친환경과 극저온 식각 공정 트렌드에 따라 수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차용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 개념에 더 부합하는 비연소 방식을 희망하고 있다"며 "유니셈은 비연소 방식을 디스플레이 업체에 납품한 이력이 있는 만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니셈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내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스크러버와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칠러 장비 제조회사다.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삼성전자(50%), SK하이닉스(25%),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20%)다.
또한 냉동기식 칠러 수요 증가도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차 연구원은 "최근 식각 공정의 트렌드는 Loading Effect(식각 면적에 따라 식각비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를 개선하기 위해 Cryogenic Etch(극저온 식각) 방식을 주목하고 있다"며 "극저온 냉동식 칠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유니셈이 올해 실적에 대해 전년 대비 유사한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을 소폭 회복하는 수준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셈은 지난해 잠정실적 매출액 2459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을 달성했다.
출처: 뉴스핌 2023.03.03
“유니셈, 내년에도 실적의 증가를 촉진하는 긍정적 변수 많아”
나금융투자는 27일 반도체 장비 공급사인 유니셈에 대해 고객사의 설비 투자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혜를 누리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Scrubber, Chiller) 공급사 유니셈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8월 17일 발간 자료 기준의 종전 추정치는 매출 586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이었다. 변경된 추정치는 매출 625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이다. 전년 동기(매출 459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대비 각각 36%, 96%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경민 연구원은 “기존 예상보다 3분기 실적이 견조한 이유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국내 고객사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투자가 이어졌기 때문이고, 유니셈의 공정 대체 효과 확대로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상반기에 매출 비중을 비교적 적게 차지했던 해외 고객사향 디스플레이 장비가 3분기 매출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므로, 2021년 연간 실적 추정치를 각각 매출 2873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종전 추정치는 매출 2821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이었다.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대비 각각 34%, 51%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국내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녹록지 않다.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높은 장비 공급사들이 대부분 상고하저의 실적을 기록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낮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2021년에는 평택 2기와 시안 2기의 메모리 반도체 증설이 장비 수요를 견인했지만 내년에는 평택 3기만 가시적이고 그 외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딱히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한 와중에 유니셈의 경우 내년 적이 올해 대비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 전망치를 3304억원으로 제시한다”며 “유니셈의 비메모리향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10% 초중반까지 올라왔고, 주요 고객사가 2022년에 비메모리 설비 투자를 지속할 가시성이 높다는 점이 실적의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올해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던 SK하이닉스와 키옥시아(일본)의 낸드 플래시 설비 투자가 내년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고, 올해에 실적 기여가 제한적이었던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도 내년에는 좀 더 유의미하게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와 같은 전방 산업 고객사의 움직임과 더불어 개별 공정에서도 유니셈의 스크러버(Scrubber)가 적용되지 않던 분야에서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ESG 활동이 다수의 반도체 고객사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점도 유니셈의 실적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출처:뉴스투데이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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