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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 1,50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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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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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코스닥 상장 후 나름 흑자를 기록해 왔고 23년에 조금 삐끗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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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 방위사업(전자전(Electronic Warfare)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 대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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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N(전술정보통신망)은 매출액의 22%를 차지 주 거래처는 한화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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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공급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은 매출액의 53%를 차지하며 주 고객사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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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 74.17% 유보율 869.98% / 관련주 : 방위사업,러시아-우크라이나,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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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수혜주?…방산株 주가 '미지근'
이란의 이스라엘 직접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전운이 고조됐지만 이른바 '중동전쟁 수혜주'로 불려온 방산주의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주가가 올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시장은 이번 본토 타격을 재료 소멸로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향후 중동 지역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내 방산 업체에 기회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대부분의 방산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휴니드가 6.84% 급락한 가운데 현대로템(-6.25%), 스페코(-3.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3%), 아이쓰리시스템(-2.44%), 한화시스템(-2.40%), 빅텍(-2.34%), 퍼스텍(-1.31%)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항공우주(2.67%), LIG넥스원(0.18%) 등은 소폭 상승했다.
방산주는 올 들어 러-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불안 확대 등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 고조와 폴란드·사우디아라비아 수출 호조 등으로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올해에만 70% 가까이 급등했으며 현대로템과 LIG넥스원도 각각 46.62%, 25.82% 상승했다. 그외 아이쓰리리스템, 스페코, 빅텍, 휴니드 등도 올해 적게는 20% 수준에서 많게는 30% 넘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사상 처음으로 드론·미사일 300기 이상을 발사하면서 공격에 나서며 전쟁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듯했지만, 정작 수혜주로 거론되는 방산주는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확전의 불씨가 여전한 가운데 재료 소진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방산주의 수혜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당장은 중동 전쟁으로의 확전은 아니겠지만, 전선이 넓어지는 미국의 선택에 따라 우리나라 방산 업체에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에서 군사적 긴장감 고조는 방산주를 통해 대응할 수 있다"며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전쟁 인접국의 안보 역량 강화 수요는 국내 업계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내다봤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도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으로 인한 긴장감 고조로 증시에서 당분간 숨고르기 양상이 전개될 것"이라면서 "탈세계화 및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방 예산 증액 추이도 지속되고 있다. 우리나라 방산 물자의 추가 수출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적 긴장이 확전 양상으로 이어질 경우 방산주에 대한 주목도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대적인 충돌이 장기화되는 경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급 불확실성 확대, 글로벌 경기 둔화, 미국 대선 불확실성 확대 등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런 국면에서는 되돌림 이후의 회복 속도도 더딜 것으로 예상한다. 안정적인 기업 보다 필수소비재, 방산, 에너지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시 수요가 높아질 기업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뉴시스 2024.04.16
[특징주] 증시 하락 전환에도 '빅텍·퍼스텍' 방산테마 급등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하락세로 반전한 가운데 빅텍, 퍼스텍 등 방산 테마주는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10일 국내 증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도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기세가 꺾이면서 오후 들어 하락 반전해 오후 3시 3분 현재 코스피는 -0.04%, 코스닥은 -2.56%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그럼에도 방산 테마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빅텍은 상한가격제한선까지(1115원) 오른 4835원에 거래됐다.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방향 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치 등 방산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또 다른 방산 테마인 퍼스텍도 23.97%(755원) 오른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은 T-50,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체계 사업에 참여한 방산업체다.
이들 종목은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에도 크게 올랐다. 빅텍은 당일 23.84% 올랐으며(종가 8000원), 퍼스텍도 9.50% 상승(종가 4725원)했다.
다만 급등세는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 빅텍의 경우 다음날인 25일 13.88% 급락했다. 8150원(2022년 2월 24일 고점)이 최근 2년 내 최고가다. 이후 하락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퍼스텍은 2022년 3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4월 25일 3565원으로 장을 마쳐 24.55% 하락했다. 지난해 6월 잠깐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올해 10월 5일 종가는 3150원으로 약 33.33% 하락했다.
빅텍, 수출용 전자전 장비 선보이며 글로벌 전자전 강소기업으로 도약 채비
해외 시장 요구에 맞춘 차세대 전자전 장비와 고출력 장거리 전구 라이다 장비 소개
33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전자전, 특수전원 분야에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빅텍이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에 개발 중인 수출형 전자전 장비와 고출력 장거리 전구 라이다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빅텍이 개발·양산하는 전자전 ES(Electronic Support) 장비는 현재 대한민국 해군에서 운용 중으로 적의 레이더, 미사일 등에서 방사되는 위협 신호를 탐지·분석·식별·경보하는 네트워크 중심전의 필수 장비이다. 빅텍은 함정용, 항공기용, 잠수함용 전자전 ES 장비를 모두 개발하고 해군 초계기(P-3)용 전자전 장비도 개발하고 있는 국내 전자전 ES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할 제품은 차세대 전자전 장비로, 소형 전자전 장비를 현대 전장과 해외 시장의 요구에 맞춰 방향탐지 정확도 등 ES 성능을 강화하고 운용성 및 환경규격을 개선했다. 또한, ELINT 기반의 실시간 정밀 전자기 스펙트럼 분석과 다양한 형태의 저피탐(LPI) 레이다 탐지가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전시하는 차세대 전자전 장비는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소형 전자전 장비의 소형, 경량화 특성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다양한 중소형 함정에 쉽게 적용될 수 있기때문에 수출 전망 또한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빅텍은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을 진행해 방산 물자의 수출 제한을 극복했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전자전 강소기업으로의 도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빅텍은 금번 전시회에 고출력 장거리 전구 라이다 장비도 선보인다. 이미 국내 최초로 영하 40도를 포함하는 군 환경조건에서 동작하는 32ch 라이다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는 빅텍이 소형무인기 대응을 위한 고출력 장거리 전구 라이다 장비의 개발현황도 공개할 예정이다.
빅텍은 고출력 라이다 기술에 AI를 접목해 정밀탐색 범위가 확장된 장거리 라이다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무인체계나 안티드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어 UAV, 소형 드론 등의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각 군의 인력, 주요 핵심시설 및 무기체계 등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만규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해 회사의 방향성을 담아 새롭게 준비 중인 제품을 선보인다”며 “진행 중인 개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군 전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전자전·라이다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뉴스투데이 2023.06.29
[특징주] 러, 우크라 기습침공 가능성↑..빅텍 주가 '대박'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임박하면서 빅텍 주가가 급등세다.
24일 오후 12시 45분 기준 빅텍 주가는 전일대비 23.37% 상승한 7,97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이미 공격을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은 러시아가 오늘 밤 우크라이나를 기습 침공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군용 전원공급장치 제조 등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방산 관련주로 꼽힌다.
출처 : 내외경제TV 2022.02.24
[특징주] 방산 관련주 '빅텍' 美 대북 제재 카드에 '강세'
방산 관련주 빅텍이 7%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 38분 기준 빅텍 주가는 전일대비 7.5% 상승한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미국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제재로 응수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은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과 관련해 대북 제재 카드를 꺼내들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단체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제재 대상 북한 국적자에는 북한 국방과학원에서 일하는 이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과 제재가 효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탄도미사일 두 발을 연달아 쏴 올렸다.
출처 : 내외경제TV 2022.01.13
빅텍, ‘군 전용 라이다 전력전송 기술’ 개발 나선다
방산기업 빅텍이 ㈜스핀텍(대표 최현용)과 ‘군 전용 라이다(LiDAR)와 레이저(Laser)전력전송 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빅텍에 따르면 광 전력 전송 분야 전문업체인 스핀텍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 내에서 창업한 회사로 KETI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라이다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 했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고, 그 빛이 주위의 대상 물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다.
빅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전 환경에 대비한 ‘군 전용 라이다 및 레이저 전력전송 분야’ 무기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다.
군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공군 비행장 등 군 기지 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대한 선행 연구를 검토 중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전투 지역에서 다양한 물자를 보급하는 무인 수송차량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빅텍 임만규 대표는 "군 차량 자율주행, 자율로봇 분야 등 4차 산업에 진화된 무기체계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혔다.
출처:아시아경제 2021.01.27
[주식] 빅텍‧스페코 갑작스런 급등 이어 퍼스텍 상승, 방산주 훨훨... 특히 빅텍 10%에 이어 12% 급등 이어 스페코 6%에 이어 9% 급등
빅텍과 스페코는 방산 관련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미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하는 7일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남측의 중재역할 의사를 '삐치개질'(참견질) 등으로 폄하하면서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이날 담화를 내고 "다시 한 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말했다.
권 국장은 "때 아닌 때에 떠오른 '조미(북미)수뇌회담설'과 관련하여 얼마 전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하여 명백한 입장을 발표하였다"며 "사실 언어도 다르지 않기에 별로 뜯어보지 않아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명명백백하게 전한 우리의 입장이었다"고 발언했다.
비건 부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북한을 향해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히며 북한을 다시 대화를 하기 위한 입장을 밝혔지만, 북한이 북미접촉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최근 대화와 협력에 무게를 담은 외교·안보 진영 인사를 단행했음에도 얼어붙은 북미·남북관계가 풀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다.
빅텍과 스페코는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다.
스페코의 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으며, 플랜트 산업은 과거 50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 몇몇 업체들이 선점하고 시장을 독식하였으나 최근 들어 후발주자들이 기술개발 및 가격대비 품질 비교우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북미·남북관계가 풀리기 힘든 상황에 빅텍과 스페코의 주가가 상승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잘먹었습니다”, “단타치고 내려갈 듯 합니다”, “비건이 완벽한 비핵화 검증 안돼면 대화” 등의 반응이다.
출처 : 금강일보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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