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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분석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

by 호스톡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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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석해 볼 기업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입니다. 회사명이 좀 길죠? ㅎㅎ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화장품 연구와 인체적용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폭염으로 인한 선크림 사용으로 주가가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 시총 : 935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9.41% - 대봉엘에스(주)/모회사
  • 설립일자 : 2010년 10월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25
  • 재무추이 :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 2022년 : 매출 180억원,영업이익 56억,당기순이익 71억
  • 2023년 : 매출 742억,영업이익 14억, 당기순이익 47억
  • 주요사업 : 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 등 의약품을 제외한 피부에 적용되는 모슨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인체적용시험 및 in vitro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화장품 신원료 개발,기능성 화장품 밒 의약외품의 인체적용시험에 과학적인 기술지원과 정보를 제공
  • 계열사 : 대봉엘에스(주),코셀러코리아 듣
  • 종속회사 : 케이오니리카코스메틱(주) - 화장품 연구 및 화장품 연구개발대행
  • 타법인출자 : (주)루닛,텐텍주식회사,(주)셀랩메드 등
  • 부채비율 : 4.27% 유보율 : 397.37% / 관련주 : 화장품,자외선,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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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자외선 차단 시험 137% 증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의 자외선 차단 시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5일 P&K에 따르면 빨라진 무더위에 뷰티 기업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조기에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여기에 미국 수출을 위한 제품 출시도 이어지면서 올해 5월 자외선 차단 지수 시험 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137% 증가했다.

세부 항목별 시험 건수도 대폭 증가했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차단지수 시험법인 'ISO 24444' 시험 건수는 같은 기간 80% 증가했다. PFA 차단지수 시험법인 'ISO 24442' 시험 건수 역시 71% 증가했다.

P&K 관계자는 "이는 소비자들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기업들이 제품 품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미국식품의약국(FDA) 기준 '브로드 스펙트럼(Broad Spectrum)' 시험이다. PFA 지수 표기와 '생체 내 환경(In Vivo)' 시험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 FDA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도입한 이 시험은 올해 진행된 자외선 차단 지수 시험 중 26%가량을 차지할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이는 최근 미국 FDA에서 피부암 예방을 위한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며 미국인들의 선크림 필수 사용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이른바 가성비로 알려진 K뷰티 선크림 성장세가 두드러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아마존 선크림 랭킹 상위 10위에 국내 OEM·ODM 기업들의 제품이 다수 진출하는 것도 이를 증명한다.

이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부터 미국에 진출한 뷰티 기업들을 위해 미국 FDA 시험법과 브로드 스펙트럼 시험법까지 선제적으로 준비를 마쳤다"며 "당사 인체적용시험 프로토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선케어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모든 고객사에 필요한 인체적용시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각 국가 트렌드와 규정에 맞춰 고객사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4.06.25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국가별 ‘자외선 차단 시험법’ 프로토콜 확립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국가별 자외선 차단 시험기준에 맞는 인체적용시험법 프로토콜을 확립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시험 가이드라인 또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시험법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기업들은 국가별로 상이한 자외선 차단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어 혼란을 겪어오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UVB를 차단하는 시험을 통해 효과를 나타내는 SPF 지수 근거를 확보해야 하는 부분은 한국과 유사하지만, UVA를 차단하는 시험법과 표기법은 채택하고 있지 않고 있다. Broad Spectrum이라는 시험법을 통해서 UVA 영역까지 포괄적 차단된다는 근거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유럽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ISO 시험법을 표준 시험법으로 채택, 자외선 차단지수에 따른 근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in vitro UVA 차단시험법인 ISO24443와 국내에서도 기능성 허가시에 사용 가능한 시험법인 ISO24444와 ISO24442까지 같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P&K는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회사를 위해 FDA 시험법과 Broad spectrum 시험법까지 자외선에 관련된 모든 시험법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유럽 등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ISO 24443시험법도 추가로 준비했다.

P&K 관계자는 “최근 많은 고객사가 미국, 유럽 등으로 글로벌 선케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P&K는 자외선 차단 인체적용시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관련 시험법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외선 차단 인체적용시험 니즈까지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P&K는 지난 13년간 구축한 인체적용시험 개발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세계 트랜드와 규정에 맞춰 고객사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ISO시험법의 경우 내년부터 개정된 시험법으로 수행된 결과만 근거 자료로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P&K는 ISO24444와 ISO24442와 같이 개정된 시험법을 도입해 이미 수행하고 있으며, 내수성 역시 ISO16217 방법을 적용하고 있어 식품의약안전처 허가 및 수출 등 고객사의 다양한 요청에 따른 대응이 가능하다.

 

출처 : 팜뉴스 2023.11.21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자회사 ‘케이오니리카’ 출범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가 화장품 연구개발 시장 진출을 위한 자회사 ‘케이오니리카’를 출범, 화장품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이하 케이오니리카)는 색조 화장품 연구 개발 전문 회사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유명 색조 화장품 제조사 연구소장 출신인 마르코 난니니 대표가 공동 출자했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직접 제형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LVMH 등 글로벌 브랜드의 색조 제품 개발에 참여해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케이오니리카는 그동안 쌓아온 마르코 난니니의 노하우로 기존 국내 색조 화장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색조 제품에 대한 원료 선정, 조합, 비율과 제조공정에 필요한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색조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오니리카는 지난 8월 말 클리오 ‘하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미주와 유럽 등 세계시장으로 색조화장품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당사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감성과 기술이 결합된 ‘Global cosmetics knowledge meets Korean efficiency, providing a dreamlike experience’을 슬로건으로 설립된 색조 화장품 연구 개발 전문기업이다”라면서 “이처럼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경험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의학신문 2023.09.04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피부나이 진단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피부 나이 진단방법 및 이를 실행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저장매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P&K의 신규 특허는 자사의 500만 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부의 종합적인 건강 및 아름다움을 관리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나이에 따라 필수적으로 변동이 되는 팩터를 발굴, 정밀하게 설계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진단방법에 대한 것으로 개별 피부 상태를 반영해 피부 나이와 피부 건강을 진단 및 피부 상태 예측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에는 단순히 설문이나 사진 등으로만 현재 상태를 간단하게 분석하는 정도가 일반적이었다. 본 특허 기술에서는 피부 진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의 현재와 미래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향후 피부 WELL AGING 관리 방향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피부 나이 진단 방법 및 분류 지표는 다양한 연령대의 데이터와 시계열 분석을 통해 피부 특성 중 노화와 연관성이 높은 항목을 선별하여 진단 기술을 정교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P&K는 이번 특허를 통해 축적된 자체 임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피부 나이를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평가해주고, 피부 노화 측면에서 취약한 피부 특성을 선별, 개인별 맞춤형 피부 관리 상담, 화장품 사용 전후에 대한 평가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취향과 피부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화장품과 IT 기술이 접목된 ‘뷰티 테크(Beauty+Technology)’와 관련된 상용화 기술들이 계속 발명되고 글로벌 스마트 뷰티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나, 피부 분석을 통해 개인의 피부 노화 정도를 진단하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분류 지표는 명확하게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의 희망사항인 WELL-AGING의 욕구를 개인별 맞춤 형태로 충족시킬 수 데이터 기술도 부족한 상황이다.

P&K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개인별 생활 형태 및 사용하는 화장품에 상관없이 개인별로 피부의 건강 상태 및 노화 정도를 진단하고 피부 건강지수를 개발해 컨설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면서 “향후 빅데이터에 근거해 고도화된 개인 맞춤형 미용 관리를 할 수 있는 피부 특화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출처 : 팜뉴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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