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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분석 - 워트(396470)

by 호스톡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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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석할 기업은 워트입니다. 워트는 최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며 반도체 환경제어 장비에 특화 된 기업입니다. 꽤 눈 여겨볼 기업이기도 합니다.

 

  • 시총 : 1,891억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 64.58 (박승배 / 본인)
  • 설립일자 : 2004년 4월 /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단10길
  • 재무추이 : 2023년 코스닥 상장되어 23년도에는 15억의 영업이익을 이루며 산뜻한 출발을 하였다.
  • 주요사업 :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의 핵심 공정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개발,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 주요 제품으로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팬필터유닛,초정밀 항온기 등이 있다.
  •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SK하이닉스,세메스,제우스,ATI 등
  • 계열사,타법인출자,종속회사 : WOTCHINA.CO.,LTD
  • 부채비율 : 2.52% , 유보율 : 3,641.60 / 관련주 : 반도체 장비
  • THC :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 FFU : 팬필터유닛 , TCU : 초정밀 항온기

 

 

 

◎관련뉴스

 

[특징주] 워트, 40조 규모 공조시장 개화 기대감 확대…반도체 특수공정용 칠러 개발 '부각'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을 위한 냉각 시스템 및 칠러(Chiller) 등 공조제품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반도체 특수공정용 칠러를 개발, 관련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워트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11시 1분 기준 워트 주가는 전일 대비 410원(4.42%) 오른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규모는 2023년 148억5000만 달러(약 20조2590억원)에서 2030년 303억1000만 달러(약 41조3519억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 평균 10.7%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비슷한 규모의 건물 전력 소비량 대비 40~100배 수준에 달하기 때문이다. AI 붐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의 경우 2026년 620~1050TWh(테라와트시)로 예상된다. 이는 2022년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를 위한 공조제품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아주경제 2024.05.29

 

코스닥 새내기 워트, 장초반 18% 상승…1만원선 넘었다[핫종목]

워트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만원선을 넘어섰다.

2004년 설립된 워트는 반도체 공정 환경제어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워트는 국내 반도체 환경제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12일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5000~6000원)를 초과한 65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793.2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781.7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처:뉴스1 2023.10.31

 

워트, 코스닥 시장 출격… 반도체설비 국산화 추진 '눈길'

2004년 설립된 워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설비 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다. 워트는 설립 초기 일본 기업이 독과점 해왔던 반도체 설비에 대한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현재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THC를 비롯해 항온기 장치 TCU, 미세파티클제어장치 FFU, 청정모듈 CM 등을 양산하고 있다.

워트의 주력 제품인 THC는 반도체 노광(Photo,포토) 공정에서 온도, 습도 및 온수를 적절하게 조절해 365일 고도환경제어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고객사가 요구하는 기준 대비 엄격한 제어가 가능하고 업계 최초 저비용 에너지 절감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전력 사용 감축을 통한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했다.

 

출처:머니스 2023.10.26

 

워트 “반도체 환경제어장비 국내 1위…日 역수출 노린다”

워트는 주력 반도체 기업의 고객사로 자리를 잡은 배경으로 기술력을 손꼽는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워트가 한 고객사에 납품한 THC 장비 1대에서 1년간 발생하는 오류건수는 0.5건에도 못 미친다. 이는 고객사의 요구 목표 대비 절반 이하다. 장비 수리도 타사와 달리 반출 없이 가능하며, 수리 기간도 더 짧다. 박 대표는 “고객사로부터 장비 안정도나 성능은 워트가 월등히 높다는 직접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쟁사와 비교하면 4분의 1에서 5분의 1 정도의 고장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낮은 고장률은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장비 기업의 경우 유지·보수 건수가 늘어날수록 이를 대응하기 위한 투입 인력과 비용이 늘어나는 반면, 오류가 적을 경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워트는 창사 이래 20년가량 흑자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업황 악화로 매출액이 전년(267억원) 대비 14.6% 감소한 22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반대로 51억원에서 59억원으로 15.7% 증가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이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사후서비스(AS) 과정에서 인건비가 투여되는 것”이라며 “워트의 영업이익률이 높게 형성될 수 있는 건 기술력과 장비 안정성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출처:이데일리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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