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석해볼 기업은 태광 입니다. 현재 플랜트용 기자재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동해 가스전 덕분에 많은 주가 상승을 보고 있습니다.
- 시총 : 2,649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45.02% ((주)대신인터네셔날)
- 설립일자 : 1982년 8월 /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업대로 117-12
- 재무추이 : 199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으며 매년 좋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다.
- 주요사업 : 산업용 각종 배관자재,관이음쇠류 제조, 판매업 등이며,당사와 종속회사는 서로 다른 사업과 용역을 제공하는 전략적 사업
- 계열사,종속회사:타법인출자 : 파운드리서울(주) -부동산임대,전시 , (주)에이치와이티씨 - 2차전지 생산설비부품 및 Slitter 제조
- 부채비율 : 8.85% , 유보율 : 3.989.84% / 관련주 :조선기자재,피팅/밸브,원자력,가스,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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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태광, 엑손모빌 시추 필수 설비 부품 부각
피팅관 제조업체 태광(023160)이 16% 강세다. 엑손모빌의 '동해 가스전' 접촉 이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태광은 전 거래일보다 2230원(16.64%) 상승한 1563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19.78%까지 오른 160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태광은 1982년 8월 1일에 태광벤드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9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1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한 바 있다. 태광은 산업용 각종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엑손모빌의 '동해 가스전' 사업 접촉 이슈에 태광은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인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를 엑슨모빌, 아람코, BP(British Petroleum), Total 등 미주, 유럽, 중동, 동남아 기업에 공급 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관련 기업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태광의 주력 제품인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는 석유와 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으로 꼽힌다.
출처 : 와이드경제 2024.06.21
[특징주] 태광, 글로벌 LNG 발주 확대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9%↑
태광이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발주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진입했다는 분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42분 태광은 전거래일 대비 1200원(8.66%)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1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차증권은 이날 태광에 대해 하반기가 더 좋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태광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LNG 수요 확대에 따른 발주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연됐던 중동향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되면서 신규 수주가 최근 3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유럽은 에너지 정책 다변화로 LNG 형태로 가스를 공급받는 방향으로 선회 중"이라며 "추후 LNG 터미널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피팅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도 이러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머니스 2022.08.10
[특징주] 태광, 에너지 대란 원자력 대체재 부상..원자력 발전 플랜트 납품 부각↑
태광이 장중 오름세다. 글로벌 에너지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폴란드 원전 수주 로드맵을 내놓으면서 원자력 대체재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태광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72%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전력공사는 폴란드에 총 발전용량 6.6GW의 원전 4기 및 9.9GW의 6기 건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는 4기 설치 시 330억유로(약 45조원)로 예상되며 6기의 경우 485억유로(약 67조원)로 예상된다. 프랑스 정부가 전체 사업비의 절반 가량을 지원한다.
폴란드 기업들도 공급망에 참여해 건설 단계에서 1기당 약 2만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원자력 발전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원유,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체재로 원자력이 주목받고 있다.
태광의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각종 배관 자재는 외부의 석유화학, 원자력, 조선 등의 경기 변동에 따라 수요가 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국내 및 수입의 구매선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자재를 확보하고 있다.
플랜트용 배관자재 업체 태광은 앞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주로 사용되는 기자재 중 하나인 특수합금으로 만든 대형 강관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석유화학, 정유, 가스플랜트, 원자력 발전 등 각종 플랜트용 피팅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해 국내외 유수의 플랜트 건설사와 조선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신규 화전공장에 추가 생산부지 확보와 생산설비 투자를 완공해 세계 최대의 생산능력을 구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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