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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정리 - 래몽래인(200350)

by 호스톡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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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래몽래인입니다. 현재 래몽래인은 이정재와 래몽래인 최대주주와의 경영권다툼으로 인하여 주가가 반등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회사로써 최근 대표작은 '재벌집막내아들' 입니다.

 

  • 시총 : 1,639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2.60% (주)아티스트유나이티드 - 최대주주
  • 설립일자 : 2007년 3월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25길
  • 재무추이 : 14년도에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고 21년부터 코스닥 시장에 신속이전상장하였다. 21년까지는 영업이익이나 매출이 좀 있었으나 22년 23년은 영업손실이 많이 발생하였다.
  • 주요사업 : 드라마를 포함한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방송사와 저작권을 배분 또는 일부 콘텐츠의 경우 권리를 확보하여 콘텐츠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IP확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영역 확대 추진
  • 계열사 : (주)컴투스,(주)엔피,(주)위지윅스튜디오 외 42개 기업
  • 종속회사 : (주)래몽래인씨앤씨
  • 타법인출자 : (주)래몽래인씨앤씨 외 3개 기업
  • 부채비율 : 26.83 , 유보율 : 1,025.23% / 관련주 : 영상콘텐츠,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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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정재가 인수한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경영권 분쟁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2시 5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14.28% 오른 1만67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선 7일 래몽레인은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법원에 주주총회소집 허가를 신청해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3월 말 기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 지분 18.44%를 가진 최대주주다. 이정재는 따로 래몽래인의 5.12%의 지분을 취득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임시주총에서 이정재와 정우성 등 총 4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상정했다.

이와 관련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은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는 투자자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정당한 권리인 임시주주총회 개최 요청을 무시하며 투자자들의 경영 참여를 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과 김모 래몽래인 대표이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을 동시에 제기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래몽래인은 억울하게 경영권을 빼앗겠다고 반박하면서 갈등의 골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10일 김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투자 전 논의했던 것과 달리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해 거래정지 상태인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됐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저를 포함한 현 래몽래인 경영진은 회사의 본업에서 벗어나는 상장사 인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전달했다”며 “돌아온 대답은 대표이사와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과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다”고 밝혔다.

 

출처:조선비즈 2024.06.10

 

[특징주] 래몽래인 상한가 '훨훨'...이정재 투자 소식에 '싱글벙글'

래몽래인 주가가 장중 상한가로 치솓았다.

래몽래인은 전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재 배우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공시를 올리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 상승한 1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으로 5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가총액도 전 거래일 보다 299억원 증가해 현재가 기준 1299억원을 기록하며 13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현재 래몽래인 전체 거래량은 45만주를 기록하고 있어 전일 거래량 87만주의 약 0.5배 가까이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래몽래인을 포함해 상승률 상위종목들 주가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출처:글로벌이코노믹 2024.03.13

 

[특징주] 래몽래인,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고공행진..제작·투자 부각↑

래몽래인이 장중 강세다. 이 회사가 기획, 제작을 맡고 공동 투자에 나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 대비 13.09%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시청률 10.826%를 기록했다. 지난 1회 6.1%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회 8.8%에 이어 3회 만에 10%를 돌파한 것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송중기, 이성민 등이 주연을 맡았다.

래몽래인은 이 드라마의 기획, 제작을 맡았고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해 공동 투자에도 나섰다. 이 회사는 총 투자금 352억원 중 절반인 176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2.11.21

 

[특징주]래몽래인 따상 ‘불발’…하락 출발

K-콘텐츠 주로 주목받은 래몽래인(200350)이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실패했다. 시초가가 공모가에 2배에 형성하지 못해서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이날 오전 9시 12분 6.15%(1600원) 하락한 2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래몽래인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의 90(1만3500원)~200%(3만원) 사이에서 적용될 예정이었다. 장 전 3만원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이내 2만4950원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한가로 간다면 3만3800원이다. 하지만 현재는 6% 하락세를 잇고 있다.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에 오르는 등 개인투자자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설립된 래몽래인은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로 2014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설립 이후 연평균 2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방영해 현재까지 총 30여편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성균관 스캔들’을 비롯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거짓말의 거짓말’, ‘산후조리원’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46억4900만원, 영업이익 38억6600만원, 당기순이익 33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위지윅스튜디오(299900)(20.17%) 외 2인이다.

 

출처:이데일리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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