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총 : 436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49.48%
- 설립일자 : 1973년 10월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형제로 5
- 재무추이 :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그래도 18년까지는 괜찮은 매출을 보였으나 영업손실까지는 아니었으나 2023년에는 최악의 영업손실을 냈다.
- 주요사업 :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 시 발생되는 결함을 레이저로 수리하는 장비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한국,중국,대만,일본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다.
- 신사업 : 디스플레이 고성능 광학 검사장비와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정밀 미세 가공 장비 등 신사업 영역으로 확장 발전
- 계열사,종속회사,타법인출자 : (주)참저축은행 외 3개 기업
- 주요고객사 :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 부채비율 : 826.77% , 유보율 : 101.49% / 관련주 :OLED,LCD,LCD장비,디스플레이 검사,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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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 상한가 치솟아…배경은?
참엔지니어링이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참엔지니어링은 10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80%(118원) 올라 5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프로 출시가 중소형 OLED 시장에 불을 지피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 OED패널을 채택하면서 참엔지니어링 등 중소형 OLED 시장의 급성장이 예측된다.
애플은 지난 8일, 11인치와 12.9인치 모델의 OLED 패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
이에따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생산 시설을 증설하고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참엔지니어링은 액정표시장치(LCD), OLED 패널 제작시 발생하는 결함을 레이저로 수리하는 장비를 생산, 판매하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한편, 아이패드 프로 2017년 모델과 2018년 모델의 iOS 16 지원 중단으로 수리 및 정비 업체인 참엔지니어링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도 있다.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 프로 2017년 모델과 2018년 모델의 iOS 16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특징주] 참엔지니어링, 아이패드 프로 일부 모델 ios 지원 중단 소식에 주가 급등
참엔지니어링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참엔지니어링 거래량은 784만5005주로 전일 거래량 129만1905주 대비 507.25% 증가했다. 주가는 전일보다 8.23% 상승한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 출시를 앞두며 애플에서 ios 지원 중단 기기 소식을 발표해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시 발행되는 결함을 레이저로 수리하는 장비 제조업체인 참엔지니어링 주가가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고성능 광학 검사장비와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정밀 미세 가공 장비 등 신사업 영역으로도 확장, 발전시키고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 2024.04.04
'개인투심 집결' 참엔지니어링, 반등 기대감 작용
[특징주]3거래일 연속 상한가 근접…외국인·기관 매도세 유지
◇Stock Price & Trading Trends
참엔지니어링이 14일 오전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참엔지니어링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참엔지니어링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20%(105원) 오른 6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3월 867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참엔지니어링은 내리막세를 보이다가 최근 다시 주가가 급등했다.
참엔지니어링의 주가는 개인투자자가 밀어올린 측면이 크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투자자별 순매매 거래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집중 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 이후인 지난 13일에는 외국인이 순매수(+2만9873주)에 나서면서 상승곡선에 힘을 보탰다.
10만 주 수준의 거래량은 7일 50만주 수준으로 불더니 8일 1065만주, 13일 1450만주 수준으로 폭증했다. 추가 상승 여력을 노린 개인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에 나선 결과다.
◇Public Announcement
참엔지니어링은 LCD, OLED, QD-OLED 및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쓰이는 장비를 제조하고, 서비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중국(Charm Trading Shanghai), 베트남(Charm Trading Vietnam) 법인과 더불어 참저축은행, 펀드(아이트러스트M코스닥벤처일반사모투자신탁3호) 등 4개의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삼성전자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장비를 입고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하지만 최근 디스플레이 관련 전방 투자가 부진했고, 삼성전자가 수급망을 조정하면서 참엔지니어링에도 위기가 잦아들었다. 이 기회는 유사기업으로 분류되는 'HB테크놀러지'가 거머 쥐었다.
참엔지니어링은 2020년부터 2022년 간 약 1600억원 가량의 평균 매출액과 13억~7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지난해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내리 분기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참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액 762억원, 영업이억 -256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절반 이상 빠졌고, 적자전환된 상황이다.
최근 특기할 만한 공시는 없다. 다만 최근 변동성이 적었던 주가흐름이 갑자기 상한가에 근접한 상승률을 보이자 한국거래소에서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참엔지니어링은 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Peer Group
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으로 묶여 있다. 네이버 증권 등에서는 LX세미콘, 덕산네오룩스, 서울반도체, 이녹스첨단소재 등을 피어그룹으로 꼽지만 주 매출원을 고려하면 HB테크놀러지가 가장 유사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HB테크놀러지는 14일 오전 전일 대비 소폭 반등한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086억원으로, 참엔지니어링(585억원) 대비 약 3배 이상 크다. 2022년 HB테크놀러지는 매출액 1481억원,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참엔지니어링에 다소 밀렸지만, 지난해 참엔지니어링에서 빠진 물량을 흡수하면서 1분기부터 매출액 463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
◇Shareholder Status
지난해 10월 최대주주가 에이치비씨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서 HB홀딩스그룹 외 1명으로 변경됐다. HB홀딩스그룹 외 1명이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지분율을 49.76%까지 늘렸다. 하지만 HB홀딩스 그룹 내부의 출자자 변경이라 엄밀한 의미의 손바뀜은 아니다. HB홀딩스그룹 내 지배구조 재정비의 차원으로 풀이된다.
변경 후 최대주주 HB홀딩스그룹은 변경전 최대주주인 에이치비씨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의 최대주주이자 특수관계인이다. HB홀딩스그룹이 유상증자 참여로 대주주로 올라서고 조합 보유 지분이 특수관계인 지분으로 묶이는 구조다.
◇IR Comment
이경희 참엔지니어링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배경을 물었다. 이 대표는 "저희도 최근 주가 흐름이 의아해서 체크해보고 있지만, 회사 내외부에 아무런 이벤트가 없어 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참엔지니어링의 새 대표이사로 취임한 전문경영인이다. 삼일회계볍인을 거쳐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에 몸 담다가 2020년 HB홀딩스그룹의 HB투자파트너스에 합류했다. 양은혁 HB홀딩스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브레인'이다.
실제 참엔지니어링은 올해 주가 급등의 논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위기를 겪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물량이 대폭 줄었고, 연속 분기 적자를 기록할 만큼 채산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 급등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적잖이 당황한 눈치였다.
이 대표는 "디스플레이 업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보기에는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부진하다"면서 "업황 차원이 아닌 단순 상승 기대감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참엔지니어링은 업황이나 실적과 관계 없이 주가가 빠지는 상황이었다. 3월 말 867원의 고점을 찍은 후 최근까지 꾸준하게 우하향 그래프를 그렸다. 7일 320원까지 하락해 최저점을 찍었다. 더 이상 바닥이 없다는 기대심리가 개미 투자자들을 집결시킨 셈이다.
출처:더벨 2024.02.14
[특징주]참엔지니어링, 中 BOE '아이폰12' OLED 패널 공급소식에 장비 공급사 부각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이번 주부터 애플에 6.1인치 아이폰12용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납품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BOE에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부각된 참엔지니어링이 강세다.
20일 오후 2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참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6.69%(100원) 오른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스플레이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BOE는 이르면 이번주 애플에 6.1인치 아이폰12용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업의 패널이 아이폰에 탑재되는 첫 사례다.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리페어 장비 전문기업인 참엔지니어링은 중국 고객사 BOE로부터 130억원 가량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었다. 이외에도 반도체·LCD 제조 업체 에스엔유 역시 과거 2018년 BOE와 255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소폭 강세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1.01.20
‘국산화 실현’ 참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 리페어 장비 출하량 2000대 돌파
- 디스플레이 백플레인 수리 제품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참엔지니어링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3일 참엔지니어링(대표 김규동)은 창업 20년 만에 평판디스플레이(FPD) 리페어 장비 2000호기 출하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제작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외 고객사 납품용 장비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저 리페어 장비는 디스플레이 백플레인을 수리하는 제품이다. 백플레인은 박막트렌지스터(TFT)와 기판으로 구성되고, TFT는 디스플레이 기본 단위 RGB(레드·그린·블루) 픽셀을 제어한다.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전기적 스위치 역할이다.
참엔지니어링의 장비는 TFT가 위치한 기판 내 금속 이물 등을 레이저 및 초정밀 광햑계 등을 활용해 제거한다. 불량 디스플레이를 양품으로 만들어, 수율을 올려주는 과정이다. 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셀과 모듈을 수리하는 장비도 공급 중이다.
해당 장비는 과거 일본 OLFT와 이스라엘 오보텍이 점유하던 제품이다. 참엔지니어링은 2002년 장비 국산화에 성공해 고객사에 첫 장비를 납품한 지 18년 만에 이번 성과를 거둔 것이다. 연간 100대 이상을 꾸준하게 공급했다는 의미다.
현재 중국과 일본의 장비 기업의 추격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리페어 시장의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미니 및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리페어 장비 개발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출처:디지털데일리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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