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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우리기술(032820)

by 호스톡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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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총 2,355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9.16% (노갑선 / 본인)
  • 설립일자 : 1993년 3월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6길
  • 재무추이 : 2000년에 코스닥 상장을 하여 적자를 보는 연도가 많았지만 2020년 들어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 주요사업 : 원자력사업,정비용역사업,SOC사업부문,임대사업부문,해상풍력사업,스마트팜 사업부문,방위사업부문,저온분해 유화사업 부문,소각재 자원순환사업
  • 계열사 : (주)우리에이치큐 8개 기업
  • 종속회사 : (주)우리에이치큐 - 방위사업, (주)우리스마트바이오 - 스마트팜 ,(주)압해풍력발전소 - 해양시설물 수중공사,(주)웨이브정읍 - 저온분해유화사,(주)이엘-소각재 자원순환사업
  • 타법인출자 : (주)우리디에스,(주)우리스마트바이오 외 7개 기업
  • 부채비율 : 83.89 , 유보율 : 20.15 / 관련주 : 로봇,방산,수자원,풍력,원자력,철도,SMR,원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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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子 우리DS, ‘현대로템 공급’ 장갑차 핵심 부품 고도화

우리기술(032820)은 100% 자회사 우리DS가 현대로템(064350)의 신형 차륜형 장갑차에 적용되는 휠·런플랫을 개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리DS는 현대로템에 장갑차용 휠·런플랫을 독점 공급하고 있어 앞으로 신형 장갑차 해외 수출이 본격화할 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신형 차륜형 장갑차는 현대로템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대형 장갑차다. 크기와 무게가 강화됐으며, 장갑차 자체의 방호 성능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엔진을 장착해 기동성이 뛰어나며, 수상 추진 능력과 무인포탑 등 차별화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지상전에서의 다양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앞으로 차세대 장갑차가 양산되면 우리DS는 현대로템에 신형 휠·런플랫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DS는 신형 장갑차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성능이 뛰어난 고하중의 신형 휠·런플랫을 설계하고 있으며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DS는 현대로템의 장갑차에 적용되는 휠·런플랫을 독점 공급 중이다. 런플랫을 적용하면 피탄 등 외부 충격으로 타이어 안의 공기압이 감소해도 기동성·생존성 확보가 가능하다. 우리DS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DS 관계자는 “장갑차의 런플랫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 고객사인 현대로템의 신형 장갑차에 적용될 신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고객사가 폴란드향 대규모 전차 납품에 이어 신형 장갑차도 수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만큼 앞으로 우리DS의 휠·런플랫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형 장갑차는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인근 국가들에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폴란드를 시작으로 헝가리, 불가리아 등 동유럽 국가로 수출이 확대되면 추가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이데일리 2024.04.04

 

우리기술, 원전이 이끌고 방산·PSD가 민다-하이

하이투자증권은 25일 우리기술에 대해 올해 원전 관련 수주를 기반으로 매출 상승과 방산· PSD 등에서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신한울 3·4호기 관련 DCS(Distributed Control & Monitoring System) 신규 수주가 53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한다.

하이투자증권은 25일 우리기술에 대해 올해 원전 관련 수주를 기반으로 매출 상승과 방산· PSD 등에서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진=우리기]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부터 DCS 본품 공급으로 매출이 한 단계 레벨업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 수주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말 기준 원전 관련 수주잔고는 635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4월 이후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신규 원자력발전 규모는 2기 이상 반영될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SMR(소형모듈원정)도 처음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 업무계획을 통해 원전설비 5조원 수주 조기 달성·2027년 목표를 10조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등에서 대형 원전 수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기술의 자회사 우리HQ는 K2 전차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로드휠을 생산하고 있다. 방산 모멘텀이 더해지는 셈이다. 아울러 지하철 모멘텀도 추가된다.

이상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신규 K2 전차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HQ의 수주도 증가하면서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 2019년 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와 체결한 497억원의 수평형 플랫폼 스크린도어(PSD) 공급계약의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라질 상파울루 2호선 연장 17개 역사와 상파울루 모노레일 15호선 등 PSD 공급 관련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아이뉴스 2024.03.25

 

우리기술 子 압해해상풍력, 유니슨·밍양과 주기기 구매 계약

우리기술(032820) 자회사인 압해해상풍력발전소가 유니슨 및 ‘밍양 스마트에너지 그룹’(밍양)과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니슨이 밍양과 공동으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6.5㎿(메가와트)급 터빈 13기를 오는 2026년 3분기까지 공급하는 게 골자다. 압해해상풍력발전소에 설치될 6.5㎿급 터빈은 전 세계적으로 4560여기가 설치 및 운영되고 있는 발전시스템 중 하나다. 국내와 같은 저풍속 조건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유니슨은 국내 풍력터빈 1위 기업으로, 풍력발전시스템과 발전타워 등을 생산부터 판매 및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750㎾(킬로와트) 기어리스형 풍력발전시스템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2㎿급, 2.3㎿급, 4.2㎿급, 4.3㎿급 풍력발전시스템도 선보였다.

중국의 밍양은 글로벌 풍력설비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블레이드, 종속기, 발전기 등 핵심 부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설비를 갖췄다. 올해까지 42.1GW(기가와트)의 누적 공급 실적을 달성했으며, 유니슨과 협력해 국내에서 해상풍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압해해상풍력은 전남 신안군 압해 해상 일대에 80㎿ 규모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 공사 규모만 3000억원에 달한다. 압해해상풍력발전소는 민간이 주도하는 50㎿ 이상의 국내 해상풍력발전소 중 최초 상업 운전 사례가 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지난 2021년 압해해상풍력발전소 지분 100%를 인수한 후 사업 진행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를 추진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터빈은 해상풍력발전 사업비에서 40%를 차지하는 핵심 설비”라며 “성능과 경제성을 면밀히 검토했을 뿐 아니라 생산 회사의 규모와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밍양은 풍력터빈 분야에서 지멘스, 베스타스에 이은 글로벌 3위 업체로, 16㎿급 설비 개발에 성공하는 등 해상풍력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주기기 구매 계약을 시작으로 발전소 건설을 위한 각종 인허가 및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이데일리 2023.11.28

 

 

우리기술, 신한울 3·4호기 제어시스템 독점 공급에 '강세'

두산에너빌리티와 'DCS제어기' 공급계약 체결... 총 356억원 규모

우리기술이 17일 두산에너빌리티와 356억원 규모 신한울 3·4호기 원전 제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우리기술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약 21% 상승한 18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저점(1245원)에서 45% 뛰었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17주, 3511주 매도하면서 팔자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1만544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우리기술은 지난 1993년 설립된 회사로 원자력 발전소의 감시, 경보,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공시에 의하면, 우리기술은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과 관련해 '두산에너빌리티'와 356억원 규모의 'DCS제어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월 체결된 초도품 계약에 이은 본계약에 해당한다. 한편 하반기 예정된 150억원 규모의 CPU 모듈공급 추가 계약을 포함하면 계약 규모는 총 600억원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DCS(Distributed Control & Monitoring System)는 원전 핵심 기술로 원전의 운전·제어·감시·계측 및 안전 등을 제어하는 통합운전관리시스템이다. 회사는 전 세계 4번째로 원전제어시스템을 개발하여 신한울1·2호기, 새울 3·4호기(구 신고리 5·6)에 공급한 바 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3~4년에 걸쳐 600억원 정도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 전망된다"며 "이와 별도로 향후 신한울 3·4호기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경우 DSC 예비품과 정비용역으로 연간 400억원가량의 꾸준한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조세일보 2023.04.17

 

우리기술, 31억 규모 한빛5·6호기 원전 경보 제어장치 공급

 

최근 유럽연합(EU)에 이어 우리 정부도 원자력 발전을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하기로 하면서 원전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우리기술은 원전분야 핵심 기술인 제어계측 시스템과 원자력 경보설비 등을 바탕으로 원전사업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우리기술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빛 5·6호기의 발전소 경보계통(PAS)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1.8억원이다. 우리기술은 지금까지 PAS를 고리 1~4호기와 한빛 1·2호기, 5·6호기 총 8개 가동원전에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 납품한 PAS는 발전소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상 상황을 고속으로 취득해 운전원에게 시청각 경보를 제공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 유무 등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우리기술은 해당 PAS 기술로 2015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기업 및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포상하는 제도로, 한국산업기술협회 주관으로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씩을 시상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올해 이번 PAS공급을 포함해 ∆신고리 5·6호기 비안전등급 DCS 예비부품 ∆한빛2호기 경보계통 전면개선용 자재 ∆신한울 1·2호기 추가 DCS 예비품 등 약152억원의 원전관련 설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기술은 지난 4월 41억원 규모의 신한울 1·2호기 MMIS설비 정비용역 계약을 체결해 원전 경상정비 시장에도 신규 진출한 바 있다. 우리기술은 그동안 설비의 공급 및 유지보수업무를 포함한 계획정비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일상적 유지보수인 경상정비업무를 처음으로 단독 수주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과 더불어 기존 원전에서 발생하는 교체품,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의 수요가 꾸준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이 되고 있다"며 "원전 핵심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2024년 재개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비롯해 원전시장 성장에 발맞춰 관련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뉴스핌 2022.07.20

 

 

우리기술, 1분기 원전수주 전년대비 18.2% 증가

90억 넘겨, 친원전 정책 점진적 수혜 확장 기대

우리기술은 올해 1분기 원전사업 부문 수주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18.2% 증가한 9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동 중인 원전의 예비품 공급과 유지보수 사업이 꾸준히 증가한 덕분이다. 새로운 정부의 원전복원 정책 본격화에 따라 수주 증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핵심사업인 원전 부문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연결기준 매출액 521억원과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64억원 규모의 신고리 5, 6호기(2024년 준공예정)에 사용할 비안전 등급 DCS 예비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우리기술은 최근 새 정부의 원전복원 정책 구체화에 기대가 크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현재 70%대인 국내 원전 가동률을 80%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공식화했다. 국내 원전가동률이 높아지면 관련 예비품과 유지보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인수위는 2030년 이전 운영허가가 만료되는 10기에 대해 전문가의 안전평가를 거쳐 계속 운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차기 정부의 임기 중 고리 2, 3, 4호기, 한빛 1, 2호기, 월성 6호기 등 총 6기의 설계수명이 만료한다. 우리기술은 노후 원전의 대규모 시설교체 시 국산화한 제어계측설비를 비롯한 관련 장비를 공급할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 그동안 중단했던 신한울 3, 4호기(1400MW/기)도 건설 재개도 요청했다.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범정부 수출지원단 운영 등 원전 수출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인수위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새 정부의 원전정책에 포함했다.

SMR은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나 탄소감축의 주요 대안으로 급부상 중이다. 탈원전을 선언했던 프랑스와 영국이 SMR의 개발 및 건설에 나섰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최대 1000기의 SMR이 건설되고, 시장 규모만 4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리기술은 2012년 세계 최초 상업용 SMR인 'SMART 원전 사업화'에 주요기업으로 참여했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개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정부 주도의 혁신형 SMR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원전산업은 1분기는 비수기지만 올해 1분기는 유지보수 및 예비품 공급 증가로 수주금액이 18.2% 증가했다"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원전 확대정책이 본격화되면 국내 원전시장의 성장은 물론 해외 원전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출처:더벨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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