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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분석 - 제이엔비(452160)

by 호스톡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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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제이엔비' 입니다. 이 기업은 반도체 장비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스타커 시스템이 주 매출 장비 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 상승으로 같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 시총 1,569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74.23% - 이정범 / 최대주주 /48.08%
  • 설립일자 : 2005년 3월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2산단로 31-21
  • 재무추이 : 2023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다.
  • 2023년 : 매출액 153억원 / 영업이익 33억원 / 당기순이익 -25억원
  • 주요사업 : 반도체 장비 및 LCD, 산업용 진공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운영중
  • 계열사,종속회사 : 엠씨테크(주)
  • 타법인출자 : 코리아경기도(주),(주)컬러큐브,엠씨테크(주)
  • 미상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현황
  • -제 1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 만기일 2024.10.06 / 전환가액 2,878원 / 전환가능주식수 : 403,056
  • 주고객사 - 삼성전자
  • 부채율 : 72.93% , 유보율 :3,540.25% / 관련주 : 반도체장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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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이엔비, 삼성 메모리 라인 "생산ㆍ설비 가동률 최대 확대"…삼성 생산라인 20년 핵심부품 공급사↑

제이엔비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레거시 메모리 생산능력이 매우 이례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에 삼성전자가 메모리 제조라인에 최대 생산과 설비 가동률 상승 등을 적극 주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제이엔비의 스태커시스템은 2004년부터 삼성전자 생산라인 내 표준으로 인정받아 2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24개의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에 2000가지 이상의 맞춤형 스태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28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메모리 라인 전반을 최대로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최선단 제품으로 공정 전환을 적극 추진하면서 내년 레거시 메모리 생산능력이 매우 이례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메모리 제조라인에 최대 생산, 설비 가동률 상승 등을 적극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이달부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내에서 D램과 낸드 모두 최대 생산 기조로 가야한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다. 메모리 가격 변동세와 무관하게 우선 생산량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를 최대 생산 기조로 전환하려는 배경에는 생산 능력에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내년 비트(bit) 기준 레거시 메모리 생산능력이 역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메모리 생산능력의 역성장을 촉진하는 가장 큰 요소는 '공정 전환'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HBM을 위한 투자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국내외 공장에서 기존 레거시 D램과 낸드를 최선단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D램의 경우 삼성전자는 주력 제품인 1a(4세대 10나노급) D램을 HBM 생산에 투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말까지 HBM의 최대 생산능력을 월 17만장 수준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HBM향을 제외한 1a D램의 생산은 더 빠듯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최선단 D램 제품인 1b D램(5세대 10나노급)의 생산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택 P2와 화성 15라인의 기존 1z D램(3세대 10나노급) 공정이 1b D램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올해까지 생산능력을 월 10만장가량 확보하는 게 목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 생산라인 표준으로 인정받아 20년 가까이 삼성전자에 스태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제이엔비가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제이엔비는 현재 글로벌 진공펌프 제조 기업과 함께 24개의 삼성 반도체생산 라인에 2000가지 이상의 맞춤형 스태커 시스템을 공급 중이다.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 2024.06.28

 

제이엔비, 삼성전자 美테일러시 반도체 공장 스태커 개발 성공 "고객사 요청시 바로 적용 가능"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들어설 최첨단 반도체 공장에 우리 돈 약 60조원을 투자할 것이란 소식이 나온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 제이엔비가 이에 적용할 수 있는 스태커(stacker) 개발을 완료해 주목받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이엔비는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에 적용할 진공 스태커의 연구개발을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S6 라인(Line) 진공펌프용 스태커 개발'을 추진해왔다. 연구목적상 '미국 테일러시 파운드리 공장에 적용하기 위한 진공 스태커'로 명시됐다.

S6 라인은 A2 라인의 4배 크기로 4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의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제이엔비 관계자는 "당사는 해당 스태커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샘플 및 도면 작성까지 완료한 상황이지만 '오더 메이드(order made)' 형태로 진행돼 1차 고객사의 요청이 오면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엔비는 앞서 삼성전자의 14나노, 28나노 공정 IT 기기용 전력 반도체와 통신 반도체를 생산하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시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에서 적용될 스태커 시스템의 설계 및 제조도 완료한 바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제이엔비의 스태커 시스템은 20년 넘게 삼성전자 생산라인 내 표준으로 인정받았다"라며 "글로벌 진공펌프 제조 기업과 함께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에 2000가지 이상 맞춤형 스태커를 공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일러 반도체 생산 투자를 440억달러(약 59조5000억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에 발표한 투자액 170억달러(약 23조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며 파운드리 경쟁사인 TSMC의 미국 투자액(400억달러)보다 많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4.04.15

 

제이엔비 주가 초강세...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성 부각

제이엔비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32% 올라 1만 17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2019~2022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43.5%, 영업이익 성장률 89.7%의 높은 성장성을 기록 중인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엔비는 반도체 제조 시설에 들어가는 진공펌프 연동 장비제조와 초고진공 펌프에 들어가는 정밀가공부품 공급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1 μm 단위의 정밀 가공, 0.1 μm 단위의 수치측정까지 원활히 수행 할 수 있는 각종 공작기계, 3차원측정기 그리고 가공 주변장비들을 통해 정밀가공이 필수적인 진공펌프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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