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아미노로직스' 입니다. 이 기업은 아미노산으로 여러 기술을 발전 시켜 식량대체제 혹은 약을 만드는 제약에 사용 되기도 합니다. 매출이 적어지기는 하고 있지만 식량대체 관련주로 나뉘기도 합니다.
- 시총 : 1,158 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31.53% - (주)삼오제약/최대주주/30.50%
- 설립일자 : 1997년 9월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51
- 재무추이 :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 2022년 : 매출액 273억원 / 영업이익 70억원 / 당기순이익 -73억원
- 2023년 : 매출액 209억원 / 영업이익 15억원 / 당기순이익 24억원
- 주요사업 : 원료의약품의 판매와 더불어 아미노산 유도체 화합물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 계열사 : 없음
- 종속회사 : Ream Park Co.,Ltd,Aminologics Cambodia Co.,Ltd (캄보디아 전기발전사업)
- 타법인출자 : Ream Power Co,Ltd,PNTV Corporation 등
- 미상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현황 : 없음
- 부채율 : 5.99% , 유보율 : 524.02% / 관련주 : 식량,제약,아미노산,식량대체제
◎관련기사
[특징주] 아미노로직스, 인공효소 활용 광학활성아민 설계 성공… 아미노산 합성기술 부각
광학활성아민을 만드는 아미노산 기술을 보유한 아미노로직스의 주가가 강세다. 고가의 의약품에 사용되는 광학활성아민의 키랄전환 바이오공정 개발 및 인공효소 설계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2시21분 아미노로직스는 전일 대비 143원(10.00%) 오른 15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연세대학교는 생명공학과 신종식 교수 연구진이 아민전달효소의 공회전 사이클에서 광학활성아민의 키랄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작동원리를 수학적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단백질 재설계를 통해 공회전 사이클을 리프로그래밍한 후 다양한 광학활성아민에 대해 키랄전환 활성을 갖는 인공효소 개발에도 성공했다.
광학활성아민의 환경친화적 바이오 생산기술 개발은 전 세계 제약회사의 뜨거운 관심분야 중 하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지원사업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성과는 최고권위 국제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2일 온라인 게재됐다.
광학활성아민은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데 아미노로직스는 수십여종의 비천연아미노산과 D-Amino 유도체를 개발했다. 광학적으로 순수한 비천연 아미노산은 각종 의약품 및 생리활성 물질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출발물질 또는 중간체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중요한 소재다.
출처:머니스 2024.01.18
아미노로직스, 곡물 가격 급등 전망… 아미노산 대체제 주목에 강세
앞서 지난 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러시아·튀르키예·유엔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용 화물선 8척을 새로 승인하는 데 합의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와 유엔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협정을 중재하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식량 무기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주요 7개국(G7)이 이번 달 일본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신규 대러 제재의 하나로 수출 전면 금지를 논의할 수 있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부터다.
지난 1년간 하락흐름을 보였던 세계 식량 가격도 다시 오르고 있다. 전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2로, 전월보다 0.6% 상승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3월(159.7) 이후 12개월 간 하락하다 올해 4월 처음으로 상승전환했다.
아미노로직스의 영업부문은 원료의약품 유통사업부문, 아미노산 사업부문, IT사업부문(기타)으로 구분돼 있다. 사료용 아미노산은 곡물의 대체재로 쓰인다. 글로벌 곡물 가격 상승으로 아미노산이 주목받으면서 아미노로직스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머니스 2023.05.08
아미노로직스, 전쟁여파 식량안보주의에 주가 급등 개장
곡물 관련주로 통하는 아미노로직스의 주가가 10%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6분 아미노로직스는 전일보다 12.10% 상승한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쟁 여파로 식량안보주의 및 식량봉쇄주의 기조가 강해지면서 곡물 관련주인 아미노로직스에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식량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영향'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세계 각국이 내린 식량·비료 수출제한 조치가 57건에 달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출처 : 내외경제TV 2022.06.23
아미노로직스, 아미노산 자동화기술 확보 부각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은 코로나19의 특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RNA 형태로 만들어 우리 몸에 투여하는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이 이에 속한다. RNA는 DNA(디옥시리보핵산)와 함께 대표적인 유전물질이다. RNA는 DNA로부터 필요한 유전정보를 전달받아 단백질을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RNA 정보는 필요한 아미노산을 소환해 단백질을 만든다.
아미노로직스는 원료의약품 유통사업, 아미노산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세계 첫 아미노산 자동화기술을 확보했다.
출처:머니스 2021.05.07
아미노로직스, 美 "mRNA 백신, 한국 단기생산 가능" 언급에↑
아미노로직스가 장 초반 오름세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전 국장이 mRNA 코로나 백신을 공공재라고 규정하며 국내에서 단기 생산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아미노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64% 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톰 프리든 전 질병통제센터 국장은 SBS와 인터뷰에서 "지식재산권뿐만 아니라 생산기술까지 이전해야 백신 생산 허브에서 빠르게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기관의 특허 기술을 이용해 만든 mRNA 백신이 글로벌 공공재라는 주장이다.
그는 특히 "한국에는 검증된 생산 능력과 풍부한 생산인력, 기술 전문가들이 있다"라며 "어떤 나라가 백신 허브를 단기간에 해낸다고 한다면 그것은 한국이 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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