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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분석 - 블루엠텍(439580)

by 호스톡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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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블루엠텍 입니다. 이 기업은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비만치료제의 효과로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시총 : 1,444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5.85% 연제량/본인/11.00
  • 설립일자 : 2015년 4월 /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드림산단1로
  • 재무추이 :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 2023년 : 매출액 1,139억원 / 영업이익 13억 / 당기순이익 -23억원
  • 주요사업 :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단순한 전문의약품 유통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넘어서 공급자와 소비자인 제약사 병의원에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인 의사는 진료,공급자인 제약사는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의약품 유통 전 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 계열사,타법인출자 : (주)베텍코리아,(주)에스에스팜
  • 미상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현황 : (주)블루엠텍 제2회 기명식 담보부 원화사모 전환사채, 만기일 2025.09.28 , 전환가액 : 10,692 , 전환가능주식수 : 280.583
  • 부채비율 : 103.10% / 유보율 : 4,106.27% / 관련주 : 비만치료제,비대면진료,비대면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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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만치료제 시장이 오는 2028년 1300억달러(약 18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1조3000억원의 매출고를 올린 삭센다에 대한 특허가 올해 만료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엠텍은 현재 삭센다를 국내 약국에 유통하고 있으면서 바이오시밀러(삭센다) 출시를 추진하고 있는 노바티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연내 비아트리스, 테바,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 이들 회사는 노보 노디스크와 특허 소송을 벌인 이후 합의해 올해부터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삭센다 주성분은 리라글루타이드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에서 음식물 배출을 지연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GLP-1 계열 유사체다. 위고비처럼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가 비만치료제로 승인받아 판매한다.

한편 블루엠텍은 지난 2015년 4월 3일 설립돼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설립 당시의 상호는 블루팜코리아였으며, 2018년 7월 24일 블루엠텍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공급자와 소비자인 제약사/병의원에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해 의약품 유통 전 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출처 : 금강일보 2024.07.01

 

[특징주] 블루엠텍, 尹 "비대면 진료 확대" 소식에 비대면의약품 수혜주 주목

블루엠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비대면 진료를 본격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후 비대면 의약품 유통망을 구축한 블루엠텍이 조명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팬데믹 이후 비대면 진료가 제한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국민의 불편과 아쉬움이 컸다"며 "법 개정에 반영해 비대면 진료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편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서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의료법 개정을 통해 설 명절 연휴나 휴일·야간시간대에도 대면진료 경험 없어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시범사업을 보완·확대해 맞벌이 부모나 응급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환자들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비대면 의약품배송 플랫폼 '블루팜 코리아'를 운영중인 블루엠텍이 조명을 받고 있다. 블루엠텍이 운영 중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선 의약품, 의약외품, 소모품 등 5만여종을 다루고 있고 가입 의사 회원 수는 2만5000명에 달한다. 이 중 95%는 개원의원 원장으로, 전체 의원의 65% 이상을 회원으로 확보했다.

또한, 약국에서 살 수 없는 병원 내 의약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독감, 대상포진, 파상풍 등 각종 백신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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