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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분석 - 옵투스제약(131030)

by 호스톡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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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옵투스제약 입니다. 이 기업은 안구 점안액을 판매하여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미세먼지,코로나 등 안구 쪽 관련으로 많은 주가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 시총 : 1,247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40.20% - 삼천당제약(주)/최대주주/36.36%
  • 설립일자 : 2010년 7월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6로
  • 재무추이 :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으며 매년 좋은 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다.
  • 2022년 : 매출액 587억원 / 영업이익 53억원 / 당기순이익 50억원
  • 2023년 : 매출액 724억원 / 영업이익 82억원 / 당기순이익 108억원
  • 주요사업 : 눈 건강과 관련된 일회용 점안액 제품을 주력으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제약회사이며 특히 티어린피 점안액을 포함한 다양한 안과용 제품을 판매하여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 계열사 :삼천당제약(주),(주)옵투스제약,(주)소화,(주)수인약품 등
  • 종속회사,타법인출자 : 없음
  •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현황 : 없음
  • 부채비율 : 11.16% , 유보율 : 1,5957.99 / 관련주 : 안과,미세먼지,먼지,안구,점안액,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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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옵투스제약, 앨러간 CMO 계약 유력...대규모 점안제 공장 증설 배경

옵투스제약(131030)이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Allegan)과 노안성질환 점안제 위탁생산(CMO) 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옵투스제약이 최근 발표한 대규모 점안제 공장 증설의 실체가 드러난 셈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앨러간이 현재 유럽의 한 CMO에서 생산 중인 노안성질환 점안제를 옵투스제약으로 일부 전환하는 것이 유력하다.

앞서 옵투스제약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860억원 규모의 공장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옵투스제약은 전체 매출액의 99.2%를 점안제에서 올리고 있다.

옵투스제약은 이번 증설을 통해 일회용 점안제 생산 능력을 77% 늘릴 계획이다. 옵투스제약의 현재 일회용 점안제 생산능력은 4억 7000만관이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은 8억 3000만관까지 늘어난다. 현재 옵투스제약의 오송공장은 티어린피 점안액(건성안치료제), 하메론점안액(삼천당제약, 건성안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옵투스제약은 지난해 매출 724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가운데 CMO 매출은 2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선 올해 옵투스제약의 점안제 CMO 규모가 300억원을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이데일리 2024.06.27

 

[한경유레카 특징주]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 공급체결 소식에 덩달아 상승

26일 옵투스제약이 강세다. 옵투스제약은 오후 13시 40분 전일대비 18.6% 오른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삼천당제약이 공시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주성분 애플리버셉트)의 유럽 9개국 독점 공급 소식을 전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옵투스제약도 이에 따른 혜택 받는 것으로 보인다.

옵투스제약은 지난 2012년 삼천당제약이 안과 관련 의약품 사업 확대를 위해 지분을 매입하여 최대주주가 되면서 종속회사로 편입되었다. 현재 삼천당제약은 옵투스제약 지분의 39.4%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옵투스제약 당기 개별 매출액은 724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와 54% 상승했다. 옵투스제약은 삼천당제약의 전체 매출액의 3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삼천당제약 매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점안제 생산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출처:한국경제 2024.03.26

 

전국 곳곳에 황사비... 옵투스제약 주가 폭등랠리

옵투스제약 주가가 폭등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8% 올라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장대양봉을 그리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수 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 섞인 비가 내리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옵투스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도매 등을 하고 있다.

무방부제 점안제의 경우 자사 제품 티어링프리점안액 등을 비롯해 하메론점안액 등 다양한 수탁제품까지 국내 일회용점안제시장에서 선도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1회용 점안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청주 공장에 제조설비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 확대 및 시장 점유율 상승중이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2024.03.25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으로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SCD411` 한국 판매권 취득

옵투스제약은 지난 26일 삼천당제약과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한국 시장에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SCD411' 도입을 통해 옵투스제약은 한국 시장에서 국내 판매망을 확충하고, 삼천당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CD411'는 황반변성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고령화로 인해 황반변성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 의료기관에서 주요 안과 질환의 치료제로 부각되고 있다. 'SCD411'는 애플리버셉트 성분을 함유한 바이알 및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두 제품이며, 지난 11월 30일 삼천당제약은 두 제품 모두 국내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2년 한국에서의 환반변성 환자수는 총 423,491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규모는 약 1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국내허가 신청된 SCD411 제품 중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치료제는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옵투스제약의 박은영 대표는 "옵투스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를 필두로 안과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안과의료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합의를 통해 한국 안과 의료 시장의 선진화된 치료제 보급을 삼천당제약과 함께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디지털타임즈 2023.12.28

 

[특징주] 옵투스제약, 눈병 동반한 코로나 변이 국내 유입으로 급등

눈병 증상을 동반하는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과용 의약품 기업 옵투스제약(131030)의 주가가 급등했다.

옵투스제약은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42%(1,050원) 오른 6,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인 ‘XBB.1.16’ 변이가 국내에도 유입됐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XBB.1.16 변이가 지난달 9일 국내에서 처음 검출됐고, 26일 기준으로는 152건이 확인됐다.

XBB.1.16 변이의 특징으로는 일반적인 코로나19 증상 외에 결막염이나 안구충혈 등 눈병 증상을 동반한다는 점인데, 특히 어린이·청소년들은 눈가가 끈적이는 등 해당 증상이 더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XBB.1.16의 전파력은 XBB.1.5에 비해 1.17~1.27배 강해 면역 회피 특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미국 등에서 증가세를 보여 우리나라도 증가세가 우려되면서 국내 최대 수준의 안과용 점안제 생산능력을 보유한 옵투스제약이 주목받고 있다.

옵투스제약은 2002년 9월 의약품 제조 및 도매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 2013년 11월 ‘하이제1호기업인수목적’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변경상장됐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일회용 점안제를 생산했고, 무방부제 점안제 ‘티어링프리점안액’ 등을 비롯해 하메론점안액 등 다양한 수탁제품까지 국내 일회용 점안제 시장에서 선도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4라인 설비 증설을 통해 연간 약 4억 7,000만 관 규모의 인프라로 국내 최대 수준의 안과용 점안제 생산능력을 보유했다.

회사는 지난해 DHP KOREA 제약에서 옵투스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안구 점안제 중심 사업에서 토털 아이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전방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독일 샌더스트로스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올해 3월에는 전략적 협업을 위해 중국 Zhaoke Ophthalmology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옵투스제약은 국내시장에서 안질환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에 자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파트너를 확보했다. 옵투스제약과 MOU를 체결한 중국 Zhaoke Ophthalmology는 2021년 4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안과 제약 회사이다.

아울러 토탈아이케어 브랜드 ‘오에엔(OUE&)’을 런칭했다. 오에엔은 ‘Open Ur Eyes’를 줄인 말로, 점안제 브랜드 오에수(OUESOO),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에핏(OUEFIT), 화장품 브랜드 오에랩(OUELAB)을 보유하고 있다.

오에엔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와 떨어질 수 없는 디지털 세대를 위해 종합적으로 디지털 눈 노화를 관리하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았으며, 점안제, 건기식, 화장품 등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옵투스제약의 최대 주주는 삼천당제약으로, 39.36%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현재 북미, 유럽의 파트너사들과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24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대비 동등성을 확보했다고 임상 결과를 공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캐나다 보건부와 SCD411 허가 신청을 위한 Pre-Submission(신청 전 사전 미팅) 미팅 일자를 확정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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