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007160)

밑에 게시물과 마찬가지로 상한가를 올라간 사조산업 입니다. 사조대림과 마찬가지로 김과 냉동김밥의 훈풍으로 매수세가 많이 모였으며 사조산업은 원양어업을 주로하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시총 : 2,485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66.03% ((주)사조시스템즈)
• 설립일자 : 1971년 3월 /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107-39
• 재무추이 :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매년 높은 영업이익을 이루다가 2023년 -239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
• 주요사업 : 원양어업을 모태로 수산업,식품제조업,도소매업,도축장을 통한 도축업,식육가공업 등 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냉동 창고와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해 냉동냉장 사업과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다.
• 계열사 : 사조산업(주),(주)사조대림,(주)사조오양, 사조씨푸드(주),사조동아원(주)
• 종속회사 : 사조씨푸드(주),(주)캐슬렉스 서울
• 타법인출자 : 사조씨푸드(주),(주)캐슬렉스서울
• 부채비율 : 80.66% , 유보율 : 1,965.03% / 관련주 :참치,김밥,수산,김,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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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푸드 미국시장 공략' 사조그룹株, 일제히 급등

사조대림을 비롯한 사조그룹 소속 계열사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냉동김밥을 비롯한 K푸드에 대한 미국 시장 공략으로 매출과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사조대림은 이날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한식 레시피를 담은 냉동김밥 3종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부터 미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해 초도 1·2차 물량과 추가 발주 물량을 합산해 총 36t(톤)의 냉동김밥을 출고했다는 설명이다.

미국으로 수출된 냉동김밥은 이달부터 미국 내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조’와 한인마트인 ‘H마트’ 등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최근 미국에서 냉동김밥의 경우 물량이 없어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푸드의 인시 속에 사조대림이 냉동김밥을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매출 및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

 

출처:아시아경제 2024.06.14

 

[특징주]사조산업, 법원이 소액주주 손들어주자 주가 급등

법원이 소액주주의 손을 들어주자 사조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

사조산업은 1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5900원(10.33%) 오른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사조산업은 소액주주연대 대표인 송종국 외 2인이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결정 송달일 다음날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30일동안 영업시간 내에 한해 별지 목록 기재 장부의 열람 및 등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결정을 지난달 3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편 사조산업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2월 사조산업이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과 캐슬렉스 제주 골프장 합병안을 공시하자 합병으로 인해 오너가 소유인 캐슬렉스 제주의 손실을 사조산업으로 전가한다며 법무법인과 법률 자문계약을 맺고 경영 참여에 직접 나섰다.

송 대표는 “사조그룹이 순환출자 해소 및 경영 승계를 위해 사조산업과 사조시스템즈 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상적인 방법으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합병을 추진하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헤럴드경제 2021.06.01

 

[특징주] 사조산업, 참치어가 수혜 기대감에 강세

사조산업이 참치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사조산업은 전거래일대비 3200원(4.51%)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4400원까지 오르며 지난해 8월16일 기록한 52주 신고가(7만2700원)을 갈아치웠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사조산업에 대해 "참치어가 강세에 따른 견조한 이익 시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사조산업의 올해 연결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4.6% 늘어난 7036억원,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609억원으로 제시했다.

심 연구원은 "선망 참치어가가 이레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보통 어가는 4~8월 강세를 나타낸다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면 당분간은 강세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하면 사조산업의 원양사업부가 견조한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출처:글로벌이코노믹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