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총 : 6,603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7.77% (엄동현/본인)
- 설립일자 : 2002년 4월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27번길
- 재무추이 :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매년 좋은 실적과 매출을 보고 있다.
- 주요사업 : 반도체 검사장비의 개발,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세계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를 주 고객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계열사,종속회사,타법인출자: 네오셈 홀딩스,테크놀러지,차이나,아시아,말레이시아
- 협력사 - 삼성전자
- 부채비율 : 22.62% , 유보율 : 1,998.82% / 관련주 : 반도체 검사,CXL반도체 검사,삼성전자
- 주요제품 설명 : 당사의 반도체 후공정 테스터 제품군으로는 스토리지(Storage) 완제품 테스터인 SSD Tester와 컴포넌트(Component) 또는 메모리칩 단일 소자별 테스트의 MBT(Monitoring Burn-in Tester)로 나눔 국내/외의 우수한 R&D 인력을 기반으로 특화된 기술이 집약된 장비를 제작하며, 가용성이 떨어질 수 있는 한 종류의 protocol만을 지원하는 장비가 아닌 All-in-one test solution 장비를 제공. 실제로 SSD Tester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프로토콜 및 인터페이스(SATA/SAS/PCIe/m.2/NVMe 등)와 다양한 폼팩터(Form Factor)를 지원하여 하나의 테스터 시스템으로 모든 종류의 protocol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MBT Tester의 경우 DRAM 및 각종 NAND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와 JDP(JOINTDEVELOPEMENT PROJECT)로 진행하여 개발된 BX BURN-INTESTER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PRAM 까지도 테스트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메모리반도체 검사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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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오셈, 삼성전자에 HBM 테스터 납품단계 진입…'퀄 테스트 단계' ↑
네오셈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대표이사)가 삼성전자의 HBM공급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가운데 벤더(협력사)인 네오셈이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네오셈의 HBM테스터가 삼성전자 반도체품질평가(QA)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면서다.
5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품이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제기됐던 품질 테스트 실패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황 CEO가 직접 품질 논란을 종식시키면서 삼성전자의 HBM 엔비디아 납품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젠슨 황 CEO는 이달 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이라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HBM의 탑재 계획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전자 등 3개의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며 "세 곳 모두 우리에게 메모리를 공급할 것이며, 엔비디아는 그들이 자격을 갖추고(qualified), 우리의 제조 시스템에 최대한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부가가치 메모리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AI 반도체에서 GPU 옆에 탑재된다.
이에 삼성전자의 벤더사들에게도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오셈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던 얘기다.
네오셈 분기보고서를 보면 매출구조가 SSD테스터와 '번인테스터'로 나뉘는데, HBM테스터는 번인테스터 매출로 잡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에 따르면 'BX BURN-IN TESTER'가 HBM 검사 장비라고 한다. 네오셈 측은 "현재는 HBM용 BX테스터가 양산 쪽에 들어간 게 아니라 반도체품질평가(QA)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네오셈은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차세대 메모리 검사장비를 개발해 왔다. 2022년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1.0) 검사장비를 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CXL(2.0) D램 검사 장비도 만들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다. CXL D램을 활용하면 CPU를 늘리지 않고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아직 본격적인 CXL 시장은 열리지 않아 HBM용 장비와 함께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 공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에 HBM 테스터 퀄테스트 단계에 진입한 네오셈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작용하는 흐름이다.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
네오셈 주가급등 삼성 CXL 프로젝트 파트너십 모색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로 꼽히는 컴퓨트익스플레스링크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소프트웨어 서버 칩셋 등 다양한 파트너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향후 수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는 컨퍼런스 GTC 2024에 참석해 데이터 중심의 컴퓨팅을 위한 CXL을 주제로 발표한다.
CXL은 고성능 컴퓨팅 시슴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자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다.
출처:빅데이터 뉴스 2024.03.13
네오셈, 'CXL'시장 수혜 전망..."'CXL 2.0 D램 장비' 품질테스트 진행 중"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네오셈이 'CXL 2.0 D램(DRAM)' 장비 개발 완료 후, 고객사와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가 새로운 D램 규격으로 주목 받으면서 시장 개화에 따른 네오셈의 수혜도 전망된다.
네오셈 관계자는 5일 "CXL 2.0은 지난해 개발을 완료해 현재는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해 평가 진행 중이다"며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차세대 반도체인 DDR5 D램·고적층 낸드(NAND) 메모리, CXL D램·5세대 SSD 등에 집중돼 있다. 차세대 반도체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어 올해 관련된 신규 장비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오셈은 지난 2022년 'CXL 1.0 D램', 지난해 'CXL 2.0 D램' 장비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CXL D램'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AI의 발달로 데이터는 빠르게 늘지만, D램의 용량 한계로 데이터 병목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D램을 쌓아 처리 속도를 높인 게 HBM이라면, CXL은 기술적으로 장치 간의 연결 경로를 간소화해 데이터 처리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병목현상을 해결한다.
이에 CXL은 CPU 1개당 사용할 수 있는 D램이 제한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통합해 각 장치간 직접 통신이 가능한 기술이다. 서버 1대당 메모리 용량을 8~10배 이상 늘릴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가 가능며 서버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연시간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일 CXL관련 총 4종의 상표를 출원했다. 지난 2021년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 CXL D램을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 5월 CXL2.0을 지원하는 128GB D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도 2022년 8월 DDR5 D램 기반 96GB CXL 메모리에 이어 지난해 128GB D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주요 데이터센터, 서버, 칩셋 업체들과 협력하며 CXL 솔루션 상용화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권가는 올해 반도체 시장에서 '온디바이스 AI'와 'CXL'를 주목하며 관련 시장의 빠른 성장을 전망한다. 시장정보업체 욜그룹은 세계 CXL 시장 규모가 오는 2028년 150억달러(약 20조원)을 전망하며, 그 중 80%인 120억달러(약 16조원)가 CXL D램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네오셈의 주력 제품도 고성장 중이다. 최근 IT업체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SSD 시장 규모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 현재 네오셈의 주력 제품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검사장비로 매출 비중의 86%가 SSD 검사장비에서 발생한다. 4세대 SSD 검사장비가 주 매출을 이끌고 있으며, 신제품인 5세대 SSD 검사장비 매출은 올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네오셈은 SSD검사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고성능 및 대용량 SSD로 교체 수요가 급증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신 규격인 5세대 SSD 테스터 양산용 장비에 대한 수요 및 신산업(AI, 클라우드) 성장에 따른 고속, 대용량 스토리지 확대로 SSD 검사장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셈의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6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도 전체 매출액을 뛰어넘었다. 상상인증권은 네오셈의 2024년 네오셈의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뉴스핌 2024.02.11
[특징주] 네오셈, 차세대 반도체 CXL 기술 주목에 상한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기업 네오셈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관련 장비를 일찌감치 개발했었다는 사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34분 기준 네오셈은 전일 대비 1405원(29.80%) 오른 6120원에 거래됐다.
차세대 메모리 기술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시장 판도를 뒤집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오셈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CXL D램 검사장비를 상용화했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CXL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네오셈의 수혜기대감이 커져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 네오셈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해 AI 시대에 빠르게 성장할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네오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DC-테스터 CXL(2.0)-D램 검사장비를 개발했고 차세대 표준 메모리 및 저장장치 검사장비도 개발했다.
네오셈은 SSD, 모니터링번인테스터(MBT)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글로벌 SSD 검사장비 시장점유율(M/S) 1위 기업으로 글로벌 SSD 상위 제조사에 모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머니스 2023.12.13
네오셈 주가 장중 급등, 삼성전자에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맺어
네오셈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네오셈은 삼성전자와 37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15일 오전 11시18분 기준 네오셈 주가는 전날보다 20.97%(670원) 뛴 3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셈은 삼성전자에 반도체 검사장비 37억250만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네오셈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 가운데 13.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업체로 SSD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와 메모리반도체를 검사하는 MBT 장비를 공급한다.
출처:비지니스포스트 2020.09.15
네오셈 : SSD 테스트 장비 교체 수요가 기대된다
네오셈에 대해 SSD (Solid State Drive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테스트 장비 교체 수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네오셈은 2020년 상반기 중 수주 금액 237억원을 확보했다.
2020년 상반기 공시된 SSD 검사장비의 수주금액은 자회사 네오셈 테크놀로지를 통한 해외주요 고객사의 ▷말레이시아 중국 생산라인향 119억3000만원(4월29일 공시) ▷싱가폴 중국 생산라인향 72억4000만원(3월26일 공시) ▷싱가폴 생산라인향 45억5000만원(1월28일 공시) 등으로 ▷총 237억2000만원이다.
2020년 1분기 매출은 ▷105억6000만원(전분기 대비 17%감소)이었고 ▷영업이익은 25억9000만원(전분기 대비 109% 상승, OPM 영업이익률 25%) 달성하며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2020년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강 등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증설로 인한 ▷엔터프라이즈 SSD시장이 확대됐다. 당사의 주요 고객사는 증가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2020년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SSD의 4세대 전환으로 테스트 장비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매출 510억(전년대비 87% 상승), 영업이익 11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으로 전망됐고 분기 실적흐름은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엔터프라이즈 SSD 주력 제품은 PCIe 3.0(3세대) 버전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월 2020년 하반기 엔터프라이즈 SSD PCIe 4.0(4세대) 제품 양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신규 제품을 위한 SSD 테스터 장비 교체도 필요하다.
2017~2018년 Gen3(3세대) SSD 본격 양산되며 관련 테스트 장비 매출 견조했으나 2019년에는 업그레이드 수요만 일부 발생하며 실적이 감소했다. 네오셈은 2019년에 이미 Gen4(4세대) SSD 테스트 장비 개발했고 2020년 고객사의 퀄리피케이션 테스트를 완료했다. 하반기 고객사 설비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네오셈의 수주가 기대된다.
이에 더해 차세대 제품인 Gen5(5세대) SSD 테스트는 기반 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댜. 상반기 주요 고객사는 해외 고객사라면 하반기 들어 해외 고객사의 견조한 수주 지속과 더불어 국내 고객사의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
출처:글로벌이코노믹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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