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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우듬지팜(403490)

by 호스톡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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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총 1,173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9.71% (김호연/본인)
  • 설립일자 : 2011년 5월 18일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홍수로 698
  • 재무추이 :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으며 2023년 영업이익을 내어 좋은 스타트를 하였다.
  • 주요사업 : 스마트팜을 바탕으로 토마토를 재배하여 이를 판매 가공판매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 계열사 : 없음 , 종속회사 :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프레시 주식회사,(주)우듬지이엔씨
  • 타법인출자 : 농업회사법인부여스마트팜주식회사 외 3개 기업
  • 부채비율 : 44.41% , 유보율 : 727.44% / 관련주 : 스테비아,UAE,네옴시티,식량,곡물,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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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 올 상반기 UAE향 수출 시작…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스마트팜 종합 솔루션 기업 우듬지팜이 해외 진출을 통한 외형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안에 중동 최대 농업회사와 손잡고 주력 상품인 스테비아 토마토 수출을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듬지팜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지난 11년 설립됐다. 주력 사업은 첨단 ICT 기술 기반의 융복합 재배 환경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이다.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스테비아 대추방울·완숙 토마토(토망고) 등 과실과 채소를 가공 및 저장 처리하고 있다. 현재 우듬지팜은 국내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 1위 업체로, 전체 점유율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24일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에 따르면 우듬지팜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 아랍에미리트(UAE)향 스테비아 토마토 수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듬지팜은 지난해 초 정부의 UAE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해 현지 최대 농업 회사인 일라이트아그로와 148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출이 본격화되면 매출 성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UAE 수출 물량 판가는 국내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알려져 매출액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년 114억원 규모였던 우듬지팜의 매출액은 지난해 말 566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 해외 매출이 가시화될 경우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우듬지팜은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려왔다.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팜 도입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데다 기후 변화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의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외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유에스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022년 25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68조90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듬지팜은 물꼬를 튼 중동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등으로 진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UAE 일라이트아그로를 시작으로 로 베트남의 링먼, 바이오웨이, 우즈베키스탄의 자민그린월드, UAE의 RBK홀딩스, 사우디아라비아 바디아 금융센터 등과 잇따라 MOU를 맺었다. 같은 해 아프리카 8개국에서도 농업 장관 등 관계자들이 우듬지팜 생산 현장을 찾아보고 갔다.

올해 초에는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위해 해외 영업 실무에 능통한 윤동률 대표를 영입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현대상선 영업부를 거쳐 데이터베이스 회사, 배관재 업체 등에서 재무와 해외 영업 경험을 쌓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향후 수출 본격화와 유럽형 채소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6월 유럽형 채소 온실이 완공돼 로메인, 버터헤드 등 신규 작물 재배를 통한 제품 다양화 및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아시아경제 2024.04.24

 

'스테비아 토마토' 우듬지팜 올해 실적 청신호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을 개척한 스마트팜 전문 코스닥상장사 우듬지팜이 연초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실적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우듬지팜은 지난해 잠정 매출액이 전년대비 25.9% 증가한 56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2019년 114억원이었던 우듬지팜의 연 매출은 2020년 232억, 2022년 449억원에 이어 지난해 565억원으로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순이익은 스팩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14억7600만원) 반영으로 전년대비 63.5% 감소한 40억원을 기록했다. 우듬지팜은 지난해 하나금융20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우듬지팜 관계자는 "지난해 원가상승과 스팩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이익이 줄었지만, 연초부터 폭발적인 매출과 생산량 증대로 빠르게 실적 안정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는 1월부터 주력 제품인 '스테비아 토마토' 주문 및 생산량이 늘면서 또한번 매출 성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듬지팜 관계자는 "올해 '스테비아 토마토' 주문이 증가하면서 1월 매출액이 40% 이상 늘어났고, 생산 물량도 전년대비 20~30% 확대됐다"고 말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천연감미료 스테비아를 첨가한 고당도 토마토이다. 우듬지팜이 지난 2019년 양산에 성공했고 지난 2022년에만 연매출 36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블루오션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우듬지팜은 밤·콜라비 등 다른 작물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 스테비아 농산물이란 새로운 시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인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 우듬지E&C를 통한 수주 계약도 기대하고 있다.

 

 

출처:비즈워치 2024.03.04

 

[특징주]우듬지팜, AI 스마트팜 전세계 식량난 해결하고 탄소배출권까지 ↑

우듬지팜이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 '우듬지 E&C'를 자회사로 설립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450조원에 달하는 전세계 스마트팜 시장을 겨냥한 본격 수출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우듬지팜은 22일 오전 9시2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5원(7.50%) 오른 2940원에 거래됐다.

우듬지E&C는 우듬지팜의 반밀폐형 유리·온실 설계시공 기술력을 이식받아 네옴시티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 현지에 첨단 국내 애그테크 기술을 전수하고, 글로벌 스마트팜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충남 서산에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등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오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1만평 규모의 스마트팜 20개 조성도 주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우듬지E&C의 초대 대표는 AI 및 농산물 기자재·스마트팜 시공 전문가인 유준현 현 한국선별기술 대표가 맡았다. 우듬지팜은 현재 반 밀폐형 유리온실 시공 기술력과 특허권을 바탕으로 3만3000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로메인과 엔다이브 등 유럽형 채소 재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반 밀폐형 유리온실도 신축 중이다.

우듬지팜의 스마트팜시설은 산란광 유리가 설치되어 공기열 히트펌프를 통해 냉난방을 조절, 비용 절감과 친환경 제어시스템 및 탄소배출권까지 갖추었다.

전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124억 달러에서 지속 성장해 지난해 174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스마트 농업은 화학물질 및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스마트 농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우듬지팜 관계자 "스마트팜 시공 및 AI 기반 종합 농기자재 설비 전문 기업 '우듬지 E&C'를 설립함에 따라 식량 산업 수직계열화가 진행됐다"며 "우듬지 E&C가 시공한 스마트팜을 속도감 있게 확장해 국내외 선진 농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듬지팜은 복합환경제어시스템, AI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고도화된 반밀폐형 온실로 독보적인 생산 수율을 내는 것이 성장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냉난방 자원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권 판매까지 가능해 수익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팜은 건조하고 높은 기후 특성을 보이는 중동 지역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UAE 정부는 지난 17일 ‘UAE 농업기술 및 식량안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에이사 알사마히 주한 UAE 대사관 공관차석과 와심 사이드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고문 등이 참석해 자국의 식량 기술과 해외기업 유치 정책을 소개했다.

UAE가 농업 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이유는 식량의 85%를 수입해야 하는 불안한 식량안보 상황 때문이다. 식량이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분야기 때문에 탄소 중립을 위해서도 관련 기술을 육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사이드 고문은 "우리의 식량 시스템은 붕괴해 있다"며 "식량 공급망 집중도를 분산하기 위해 국제 식량원을 다변화하고자 하며 이 과정에 한국 기업들이 단독 또는 조인트벤처로 시장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아시아경제 2023.11.22

 

우듬지팜 주가 강세,소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으로 사례 발생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또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

 

출처:국제뉴스 2023.11.20

 

우듬지팜, 스마트팜 중동 수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우듬지팜은 전날보다 29.92% 상승한 3105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 및 연구개발(R&D)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에 국내 스마트팜의 중동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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