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총 : 7,134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0.99%
- 재무추이 : 2007년 상장하여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탄탄한 기업이라 볼 수 있다.
- 주요사업 : 첨단 IT산업의 핵신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공급하는 전문 FPCB 기업으로 FPCB 제품의 주요 목표시장은 스마트폰,5G 안테나, EV용 배터리 케이블 등이 있다. 2022년 신규설립된 비에이치 이브이에스는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을 양수하여 전장사업을 진행하고 잇음
- 계얄사 : 상장 - (주)디케이티,(주)테크엘
- 종속회사 : (주)리치골드디벨롭먼트 외 7기업)
- 부채비율 : 2,631억원 유보율 : 3,845,52% / 관련주 :애플,아이폰,아이패드
애플 1분기 호실적에 국내 부품주 강세… 비에이치 14%↑[증시이슈]
애플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공개한데 힘입어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기업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1시 03분 기준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14.23% 오른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도 각각 4.25%, 1.35%씩 상승했다.
해당 종목들은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이다. 비에이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들어가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한다. LG이노텍은 폴디드줌 카메라 모듈과 카메라 촬영 시 손 떨림 방지 기능을 하는 액추에이터 부품을 공급한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탑재되는 OLED 패널을 납품한다.
애플은 1분기 907억5000만 달러(124조4182억원)의 매출과 주당 1.5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900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도 전망치(1.50달러)를 상회했다.
애플은 주당 0.25달러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1100억 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이에 시간 외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6% 넘게 상승했다.
출처:이코노미스트 2024.05.04
[종목이슈] 비에이치, 실적 기대감↑…아이폰15에 아이패드 효과까지
하반기를 앞둔 비에이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오는 9월로 예상되는 애플 아이폰15 출시 효과가 이미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출시를 예상하는 OLED 아이패드도 비에이치의 부품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아이폰15와 관련해 이미 이달(RF PCB 발주 시점)부터 실적 기대감이 나오고 있으며, OLED 아이패드 관련 납품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후반이다. 또한 LG전자에서 인수한 차량용 무선충전기 사업도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터닝 포인트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K증권은 비에이치 투자 포인트로 ▲상저하고 계절성 반복 → 마음편한 하반기 (단기적 관점, 6개월) ▲경쟁사들와 특정 서플라이체인과는 달리 수율 우려 없음 ▲태블릿 OLED 용 RFPCB 산업 (중기적 관점, 3년) ▲노트북 OLED 용 RFPCB 산업 (장기적 관점, 5년) ▲전기차 배터리용 BMS 케이블 사업 ▲무선충전모듈 사업의 기대보다 빠른 실적 정상화 등을 꼽았다.
또한 증권업계의 올해 2분기 비에이치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향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천344억원, 132억원이며 영업익 전망의 상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며 “연초 중국의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을 가져간다고 루머가 존재했으나 올해 BOE 의 점유율은 10%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선충전모듈의 성장 속도가 예상을 상회한다”며 “북미 고객사향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약 40% 감소되나, 6월부터는 반등한다”고 예상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3년 2분기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6.3% 증가와 동시에 컨센서스(132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2023년 애플 아이폰15향 RF PCB 공급 시작, 차량용 무선충전기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플 아이폰15는 아이폰 14대비 초기 생산 증가, 높은 점유율 유지, 프로·프로맥스 등 프리미엄 모델의 비중 확대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아이폰15 OLED 패널 출하량은 전작 대비 대폭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C)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6월~7월 사이 아이폰15 패널 출하량은 전년 같은 기간 동안 아이폰14 패널 출하량보다 100%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아이폰15 판매 호조에 대비해 패널 물량을 충분히 비축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비에이치는 전통적 비수기인 상반기의 터닝을 기대한다. OLED 아이패드 효과다. 애플의 OLED 아이패드 생산을 위한 발주는 이르면 올해 12월 늦어도 내년 1분기 쯤을 예상한다. 업계에선 비에이치가 고객사를 통해 애플 OLED 아이패드 패널에 리지드(Rigid) PCB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선충전 사업부의 턴어라운드 효과도 하반기 기대한다. 비에이치는 지난해 LG전자 전장사업부의 무선충전사업부를 인수해 '비에이치 이브이에스'(EVS)를 설립했다. EVS는 글로벌 완성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의 1차 협력사·차량용 무선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확보했다. 앞으로 10년간 공급할 수주잔고만 20억 달러(한화 2.6조원)을 넘는다.
차량용 무선충전기는 LG전자에서 인수 후, 일시적인 비용(특허, 공급업체 승인 관련한 비용) 반영이 2023년 3분기에 마무리한다. 앞으로 일본 H사로 외주제작을 해오던 것을 내재화 시키면서 수익성 회복속도가 가파를 전망이다.
출처:아이뉴스 2023.06.30
'10배 급등 추억' 비에이치…"OLED로 한 번 더"
스마트폰 부품업체 비에이치가 반등하고 있다. 애플등 전방기업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한동안 실적 악화를 겪었는데 새 먹거리인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사업이 고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으로 수급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에이치는 13일 코스닥시장에서 0.37% 하락한 2만6850원에 마감했다.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최근 한 달간 13.29% 상승하며 ‘V’자를 그리고 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매출의 60% 이상을 북미 수출 FPCB에 의존하고 있다.
비에이치는 올해 1분기 8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60.2% 감소했다.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이 회사의 실적도 함께 악화했다.
증권가에선 하반기부터 상황이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년에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 패널을 채택하는 등 OLED 패널이 휴대폰에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비에이치는 2016년 애플이 아이폰8에 OLED를 채용했을 때 주가가 10배 이상 폭등했다.
박강호 대신증권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제3의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4년에는 연간 영업이익 167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LG전자에서 인수해 출범시킨 BH EVS도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치는 지난해 LG전자의량용 무선충전사업부를 인수해 BH EVS라는 사명으로 자회사에 편입했다. 증권사들은 BH EVS가 올해 1분기 7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장 예상치인 500억원을 약 40% 웃돈 규모다. 전장사업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6%에서 올해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비에이치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기 위해서다. 오현진 키움증권연구원은 “이전 상장을 통해 가치평가 제고와 유동성 확보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한경 코리아 2023.06.13
비에이치, 본업 성장ㆍ5G 신사업 본격화 ‘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은 15일 비에이치에 대해 본업의 정상화 및 5G 신규 사업 성장성이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은 “본업의 경우 북미 고객사의 5G스마트폰 출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고객사의 OLED 디스플레이 채택 모델 출하량 확대로 비에이치가 납품하는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물량은 2021년에 전년 대비 10.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5G 안테나 케이블 FPCB도 중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으로 관련 매출은 2020년 약 233억 원에서 2021년 1118억 원, 2022년 2592억 원을 기록하며 고성장할 것”이라며 “비에이치의 3분기 매출액은 2420억 원, 영업이익은 30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는 2021년에 가능할 것으로, 비에이치는 고객사 OLED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5G 안테나 케이블 납품 본격화로 2021년 영업이익 122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2021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7.5배는 과도한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출처:이투데이 2020.09.15
비에이치, 내년 1Q 북미 출하 증가… 중국 수요 확대 예상-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5일 비에이치에 대해 내년 1분기 북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 출하량 증가와 중화권 업체의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에 북미 고객사 대상 제품 출하량이 올해 4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실적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내년 차세대 북미 스마트폰 모델의 경우 제품 층수가 높아지면서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의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패널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에 납품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내년부터 패널 공급이 증가하면서 중화권 업체에도 납품되는 경우 비에이치의 제품 수요도 동반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존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제품 외에도 향후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모듈이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경우,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신규 FPCB(연성회로기판) 제품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비에이치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 1분기 비에이치의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34억 원과 481억 원으로 전망됐다.
올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이 연구원은 “최근 국내 FPCB 품질 불량 이슈 및 북미 고객사 신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공급 감소 우려로 비에이치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라며 “양호한 4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불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4분기 비에이치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5.7% 오른 2653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전환한 3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출처:이투데이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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