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총 : 980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64.15%
- 2010년 코스닥 상장 후 계속 흑자를 본 회사이다. 이런 회사가 투자 할 만한 회사가 아닌가
- 주요사업 - 알루미늄 제품 제조 및 판매가 주 업종인 비철금속 회사. 철강업체 제강공정에 첨가하는 부원료인 탈산제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주력으로 납품 압출재에 쓰이는 중간소재인 빌렛은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판매
- 종속회사 - (주)피제이앤에스(폐납축전지 재활용을 통한 재생연 사업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유가금속 회수 사업에 진입하기 위해 준비중)
- 신사업 - 폐배터리 관련 투자
- 부채비율 78.41% 유보율 458.31% / 관련주 : 알루미늄(원자재),폐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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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주가급등 알루미늄 가격 급등에 수혜주 주목
글로벌 시장에서 필수 원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기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중국경기까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기미를 보이며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평가
출처:빅데이터 뉴스 2024.04.15
[특징주]피제이메탈, 현대차 100% 알루미늄 변환 기술 공개…알루미늄 탈산제 독과점↑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유럽기술센터와 알루모빌리티는 자동차의 기존 강철 집약적 혼합 재료 차체 구조를 이론적으로 모두 알루미늄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오는 17~19일 독일 바트 나우하임에서 열리는 유로카보디 제 25회 글로벌 차체 벤치마킹 컨퍼런스에서 제네시스 GV70 EV의 알루미늄 디자인 전환 사례를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유럽 기술센터와 알루모빌리티 연구진이 참여하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19일 진행된다. 양사는 강철을 알루미늄으로 전환해 기존 강철 부품 대비 중량을 40% 줄이면서도 안전성 및 차체 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탈산제를 생산 중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피제이메탈은 국내시장 48.1%로 포스코엠텍과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여기에 신규제품으로 알루미늄 빌렛을 생산 중이다.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다.
2023.10.11
'폐배터리로 급등' 피제이메탈, 관건은 모멘텀 유지
①2021년 알루미늄 테마주 이후 훈풍, 자회사 통한 신사업 공표 불구 로드맵 부재 지적
모멘텀은 2차전지 폐배터리 관련 신사업 투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제이메탈은 19일 신설법인 '피제이이앤에스'에 51억원을 출자하면서 피제이이앤에스의 최대주주(51%)가 됐다. 자본금 100억원으로 출발하는 피제이이앤에스는 피제이메탈의 대주주인 풍전비철과 관계사인 화창이 각각 29억원(29%), 20억원(20%)를 출자해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출자자가 모두 (가칭)피제이그룹의 일원이라 피제이이앤에스의 수익과 배당은 전량 그룹사로 귀속된다.
피제이메탈은 2010년 동통신 제조업을 영위하던 알덱스(대한전선그룹 계열사)가 인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분할 이후 현 모회사인 풍전비철이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그룹사의 일원이 됐다. 풍전비철 45%, 송동춘 풍전비철 회장이 15.07%의 지분을 쥐고 있다. 알루미늄 탈산제 등 비철금속 제조업으로 사세를 키워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69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피제이그룹은 송 회장을 정점으로 풍전비철, 피제이메탈, 피제이켐텍, 화창 등의 비철금속 관련 기업을 거느린 중견 그룹사다. 그럼에도 그룹사 유일한 상장사인 피제이메탈은 고려아연이나 삼아알미늄 등 경쟁기업 대비 매우 저평가돼 있다는 평이다. 고려아연은 시가총액 약 10조원, 삼아알미늄은 약 1조6000억원이다. 매출액 규모가 비슷한 삼아알미늄 대비 펀더멘털이 적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2021년 하반기 외부의 바람에 의해 급등주가 됐다면, 이번에는 스스로 호랑이 등에 올라탄 피제이메탈은 향후 밸류체인의 일원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모회사의 밸류체인에 사실상 종속돼 있는 사업구조 때문에 안정적인 캐시플로를 창출해 왔지만 기업가치를 제고(업사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2차전지 리싸이클링 사업 진출을 공언하면서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시를 통해 피제이메탈은 종속회사 피제이이앤에스를 통해 납, 희귀금속 등의 비철금속 제련사업과 전기차 배터리(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시 직후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2차전지 신사업=주가상승' 공식이 이번에도 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기존 피제이메탈의 거래량은 10만주 이하 수준이다.
시장의 관심사는 모멘텀의 유지다. 신사업 진출 공표로 단기적 주가부양의 효과는 봤으나 궁극적으로 일정 캡(한계선)을 뚫고, 기업가치가 안정적인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이야기다. 실제 현재 2차전지 사업을 비롯해 신사업을 공언한 기업들 다수가 급등 이후 급락을 거듭하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 신사업의 밑그림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 탓도 크다는 지적이다.
당장 피제이메탈 내에서도 종속회사가 어떤 사업을 영위할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룹사의 알루미늄, 갈바륨 잉곳 공급 능력은 우수하지만 이를 어떻게 배터리 리싸이클링으로 연결해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미 그룹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비철제련 사업을 첫 머리에 꺼낸 것도 하나의 방증이다.
피제이메탈 관계자는 "신사업 진출을 갓 공표했고, 사업을 시작하는 극초기 단계라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사업에 대한 디테일을 갖고 있지는 않다"면서 "당분간은 (신사업) 환경을 조성하면서 그룹사의 지원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신사업을 영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더벨 2023.06.23
[특징주] 피제이메탈, 알루미늄 14년래 최고치에 강세
알루미늄이 14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며 피제이메탈이 강세다.
9일 오전 9시7분 피제이메탈은 전거래일대비 295원(6.35%) 오른 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미늄 선물은 런던금속거래소에서 8일(현지시간) 오후 한때 톤당 3236달러까지 뛰어 올라 2008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선물 가격은 톤당 3233달러로 후퇴했지만 2008년 7월11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3380.15달러에 근접했다.
주요 생산지역인 중국 남서부 광시자치구의 도시 바이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봉쇄된 여파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군사 충돌의 우려가 지속되면서 치솟는 에너지 가격으로 유럽 생산도 불안하다.
세계 경제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회복하면서 수요가 공급을 계속 추월해 올해도 알루미늄은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 직면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도 원자재 가격 전반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제이메탈은 국내와 해외에서 알루미늄 스크랩을 구매해 알루미늄 탈산제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피제이메탈의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료로 현재 알루미늄 6000합금 계열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출처:머니스 2022.02.09
[특징주]피제이메탈,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 신사업 기대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피제이메탈이 강세다. 대호에이엘과 조일알미늄 등 알루미늄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동반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피제이메탈은 11일 오후 1시2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56%(810원) 오른 4400원에 거래됐다.
피제이메탈은 비철금속 합금 소재 가운데 하나인 알루미늄 탈산제와 빌렛을 생산하고 있다. 주로 철강, 자동차, 건축·건설, 가전산업과 밀접한 관계다.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는 선철을 강철로 바꾸는 제강 과정에서 용선 중 과잉 산소를 없애는 것과 동시에 결정을 미세화시키고, 가공성이 우수한 강철을 만들기 위해서 첨가하는 부원료다. 알루미늄 탈산제는 알루미늄 캔, 알루미늄 퍽(칩 압축품), 알루미늄 판재 등을 주 원료로 재활용해 생산한다. 탈산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공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다. 현재 알루미늄 6000합금 계열(6063, 6061, 6N01) 생산라인에서 3000 계열과 7000 계열의 추가 생산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을 하면서 경기가 침체됐다. 철강과 자동차 산업을 필두로 중국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비철금속 합금시장은 코로나19 이전수요를 회복하는 중이라고 피제이메탈은 소개했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기조로 친환경 자동차, 전기차, 항균강판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요 원자재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했다.
철강 시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알루미늄 탈산제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여파에서 일찍 벗어난 중국의 철강 수요회복 기대감과 8월부터 미국·유럽 등과 함께 국내 철강사의 생산 및 가격 회복에 힘입어 점차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 수요 증가에 따라 탈산제 판매를 다변화해 내수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스팩(spec.)으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피제이메탈은 이익 개선을 위해 원료 구매선 다양화, 생산능력 향상, 제조경비의 효율적 사용, 국제 원자재 시장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통해 실적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알루미늄 빌렛은 국내외 경기부양책 및 재정 확대에 따라 건설경기 수주액 증가, SOC 예산확대 및 한국형 뉴딜 등으로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부품수요 증가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아시아경제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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