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총 3,724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8.12%
- 재무추이 - 197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표를 봐서는 2009년까지는 매출 및 당기순이익을 보았으나 그 이후 처참하게 적자를 보고 있다. 2016년 잠깐 당기순이익을 보았다.
- 주요사업 -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제1호 취득업체 토목,건축,주택사업 및 관련사업을 영위
- 주요고객사 - 한국도로공사,국토해양부,조달청,LH공사,시행사,건설사,기업,개인 등
- 부채비율 403.04% , 유보율 : -46.29% / 관련주 : 토목,우크라이나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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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삼부토건 감사보고서 미제출 '속출'
상장 기업(코넥스 포함) 52곳이 기한을 넘기도록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이들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관련 규정상 결산기 말부터 90일 이내까지 사업보고서와 함께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으면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10일 이내 미제출 시 상장폐지가 가능한 조건이 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소형 종목뿐만 아니라 영원무역·영원무역홀딩스와 같이 시가총액만 1조원이 넘는 회사들도 여전히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부토건·인터로조·아이티센·엔케이맥스 등도 감사보고서를 미제출한 상태다. 이들 회사의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일은 3월 21일이었으나, 대부분 다음달 7~8일로 제출 기한 연장을 신청했다. 감사보고서는 기업의 재무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1년에 한 번씩 외부 감사기관(회계법인)에 의뢰해 점검을 받는 것이다. 사업보고서와 함께 제출돼야 하기 때문에 주주총회를 앞두고 필수적으로 공시된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사업보고서를 포함해 정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최근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부적정 또는 의견 거절일 때는 상장폐지 요건이 된다. 2년 연속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감사 범위 제한 한정이어도 상장폐지 요건에 부합된다.
코스피 61위 기업인 금양은 27일 오후 5시가 넘어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금양은 지난 21일 주주총회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주주총회 1주 전인 21일까지 제출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금양은 이달 13일과 15일에 걸쳐 전년도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기재 정정을 공시한 바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금양에 대해 감사의견과 관련 없는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을 기재했다고 밝혔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2882억원 많다는 내용이다.
영원무역은 삼일회계법인이 회계감사와 관련해 충분한 감사 증거를 제출받지 못하고 있어 감사보고서 업무 종결이 어렵다면서 제출 기한 연장을 신고했다.
내 의견- 몇일동안 계속 삼부토건이 거래량이 많은데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이게 감사보고서 미제출로 인한 하락인것 같다. 그런데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여 적정을 받을 시 주가는 급등할것으로 보인다. .몇몇 기업들이 그렇게 하여 양봉을 그리기도 하였다.
출처:매일경제 2024.03.27
[단독]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빈니차市 재건사업 업무협약
더코디·태명산업·로제에이아이 등과 협력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선점 박차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대도시 가운데 하나인 빈니차시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빈니차 지방의회는 29일 삼부토건과 부산산업 계열의 태명산업, 로제에이아이 등 한국 기업과 재건 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부토건 등은 빈니차 정부와 재건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삼부토건 등은 협약식 이후 샌드위치 패널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비아체슬라브 소콜로프이 빈니차 지방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한국 정부와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한국이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자금 지원을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빈니차는 우크라이나 서남부에 위치한 도시도 수도 키이우에서 약 26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인구 37만명으로 우크라이나 대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삼부토건은 앞서 지난해 코노토프, 마리우폴, 이르핀 등 우크라이나 지방도시와 잇따라 재건 사업 관렵 협약을 맺는 등 재건 사업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IPGD와 스마트시티 4.0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편, 유엔(UN)과 우크라이나 정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평가한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 추정액이 향후 10년간 4860억 달러(약 656조6000억원)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전쟁이 발발한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발생한 피해를 토대로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복구 사업에 소요될 비용을 추산한 값이다.
출처:더구루 2024.03.29
삼부토건, 필리핀 주택사업 순항…시행사가 정부와 MOU 체결
삼부토건(1,814원 ▲106 +6.21%)은 지난해 3월부터 추진 중인 필리핀 주택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삼부토건에 따르면 최근 시행사 GHCI(Global Home Consortium Inc.)가 필리핀 '4PH'주택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정부 부처인 인간정착도시개발부(DHSUD)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GHCI가 DHSUD에 50만호의 주택을 대통령 임기 내에 서민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4PH'프로젝트는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의 공약사업이다. 임기 기간 중 600만호의 주택을 건설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행사인 GHCI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부동산투자회사 뉴마크(Newmark) 그룹의 리더가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뉴마크 그룹의 로멜 까녜테 부회장이 필리핀 GHCI의 대표를 맡고 있다. 로멜 까녜테 대표는 전 필리핀 국회의원 출신이다. 이 컨소시엄은 주 계약자인 삼부토건, 재정자문사인 뉴마크 그룹, 건설관리 및 기술컨설턴트(AECOM) 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후속조치로 1단계 사업 5만호에 대하여 GHCI와 삼부토건 2자간 MOU가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 2024.01.18
‘우크라 재건주’ 삼부토건 주가 또다시 ‘들썩’ 왜? [오늘, 이 종목]
국내·외 토목, 건축, 주택 사업을 영위하는 삼부토건이 장중 초강세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계자들이 잇따라 관련 언급을 하면서 투자 심리가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6월 19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9.23% 상승한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로 삼부토건은 종전 52주 신고가였던 2960원을 다시 경신했다.
지난 14일 바실리 쉬쿠라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차관이 부산항을 방문해 재건 사업을 논의한 데 이어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해 발언하면서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폴란드와 연결해 한국·폴란드·독일 또는 한국·폴란드·일본이 각국의 강점을 살려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삼부토건 주가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상승동력으로 약 230% 뛰었다.
5월 22일 삼부토건이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받으면서 22일, 23일 주가가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어 24일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6월 2일에는 우크라이나 이르핀시와 또 다시 MOU를 체결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규모는 9000억달러(1153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부토건 이외에도 국내 기업 가운데 ‘국보’ ‘HD현대건설기계’ ‘다산네트워크’ 등이 재건 사업 관련주로 꼽힌다.
출처: 매일경제 2023.06.19
디와이디 계열사 삼부토건, 폴란드 건설사와 맞손...우크라 최대 피해지역 재건 MOU
[파이낸셜뉴스] 디와이디의 계열사 삼부토건이 재건 관련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4일 디와이디에 따르면 이 회사의 계열사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Mariupol)시, 폴란드 건설회사 ‘F1 Family Holding LLC’와 재건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삼부토건의 복구 사업에 더욱 가속화가 붙을 전망이다. 마리우폴은 우크라이나 최대 피해지역으로 면적은 244 k㎡이고 인구는 전쟁 전 43만명으로 추산된다. 우크라이나 10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며 현재 러시아 최대 점령지다.
폴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F1 Family Holding LLC는 현재 우크라이나 부차(Bucha) 지역에서 복구 사업을 진행중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작년부터 러시아군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과 시설들을 복구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사업 규모는 최대 1200조원에 달한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들을 시작으로 재건 사업 규모를 더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시장에 회사의 이름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피해 도시 중 코노토프(Konotop)시와도 재건 사업 관련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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