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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분석 - 오성첨단소재(052420)

by 호스톡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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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총액 : 1,203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17.67% - (주)이스트버건디 / 최대주주 / 9.63%
  • 설립일자 : 1994년 6월 / 전라북도 익산시 석암로 17길 104
  • 재무추이 :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다.
  • 2022년 : 매출액 1,171억원 / 영업이익 129억원 / 당기순이익 24억원
  • 2023년 : 매출액 1,049억원 / 영업이익 127억원 / 당기순이익 120억원
  • 주요사업
    • 오성첨단 소재 : 디스플레이 용 보호/기능성필름 삼성SDI 외 디스플레이 용 필름 제조
    • 카나비스메디칼 주식회사 : 의약품,의료개발,의료용 연구개발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를 위하여 마리화나를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결과와 법 개정이 진행된다면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될것
  • 타법인출자 : CG인바이츠(주),화일약품(주),에코볼트(주),카나비스메디칼(주),비에이치에스티(주)
  • 계열회사 : 에코볼트,CG인바이츠,화일약품
  • 부채비율 : 27.29% , 유보율 444.31% / 관련주 : 디스플레이 필름,대마,신재생에너지.

 

 

관련기사

 

[특징주] 오성첨단소재, 美 마리화나 규제완화 발표… 관련 치료제 특허 부각

16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만성 통증, 의학적 질환과 관련된 거식증, 메스꺼움과 구토 치료에 마리화나가 신뢰할 만한 과학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마리화나를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걸 금지할 만큼 심각한 안전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리화나가 이처럼 의학적 차원에서 사람들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이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는게 美 법무부의 설명이다.

올해 4월 처음 발표된 이 제안에는 마리화나를 소위 1급 약물(Schedule 1)에서 3급 약물(Schedule 3)로 재분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급 약물로 분류되는 엑스터시, 헤로인, LSD 같은 강력한 환각제는 의학적 이점은 없고 중독성만 강한 것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3급 약물은 신체적·심리적 의존 가능성이 중하 수준으로 비교적 낮은 것으로 여겨진다. 사람이나 동물의 마취제로 사용되는 케타민이나 스테로이드계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가정에서도 많이 쓰는 감기약 타이레놀이 모두 3급 약물로 분류된다.

오성첨단소재는 한국과학기술원과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카나비스메디칼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나비스메디칼은 국내 최초로 마리화나 치료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카나비스메디칼은 마리화나 관련 제품의 상용화가 입법화가 될 경우 의료용 치료제, 식의약품, 뷰티용 제품등의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성첨단소재, "마리화나, 타이레놀급 3군 재분류"...美 대마주 폭등에 급등

미국 뉴욕 증시에서 대마초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한 가운데 오성첨단소재가 급등세다. 미 법무부가 대마초(마리화나)를 타이레놀, 스테로이드와 같은 수준의 위험 약물로 재분류하기로 결정한 영향이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법무부는 마리화나를 헤로인, 엑스터시, LSD와 같은 1군 약물에서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진통제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3군 약물로 낮추는 '마리화나 재분류' 권고안을 백악관으로 송부했다. 마리화나는 1군 약물로 과세시 수익에서 정상적인 사업 비용을 공제할 수 없어 기업의 세금부담이 크다.

하지만 3군 약물로 분류되면 이러한 세금이 없어져 수익성에 도움이 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연방 차원에서 마리화나의 분류가 완화하면 대마초 회사들은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주요 증권 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할 수 있고, 은행으로부터의 제한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한편 오성첨단소재는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카이스트 최인성 교수팀과 함께 칸나비디올(CBD)의 테라퓨틱 효과에 대한 논문을 국제학술지인 Molecules저널에 게재했다. 이번 논문은 CBD가 항정신성 성분이 없으면서도 다양한 치료 가능성을 보이는 것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병리학적 상황에 대한 CBD의 신경 보호 효과, 1차 신경교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CBD의 치료 가능성, 생체 및 시험관 내 연구를 기반으로 제안된 신경 줄기 세포(NSC)에서 CBD의 조절 작용 등이다.

오성첨단소재는 최근 FDA(미국 식품의약국)가 CBD 추출물을 1세 이상 소아환자의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드라베 증후군 또는 결절성 경화증 복합제 관련 치료제 처방의약품으로 승인하며 CBD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BD는 신경퇴행성 질환을 포함한 다른 질병에 대한 잠재적인 치료 후보로도 꼽히며 이미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등 50여개 국가에서는 의료용 목적으로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글로벌에픽 2024.05.02

 

오성첨단소재, 천지해운 인수…“시너지 극대화할 것”

 

오성첨단소재(052420)는 타 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공시를 통해 132억원 규모 천지해운 주식 100%를 취득한다고 5일 밝혔다. 오성첨단소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분 취득을 진행했으며 천지해운은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천지해운은 최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매출액이 각각 232억원, 265억원, 13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원, 32억원, 16억원을 기록했다. 유동자산은 123억원으로 유동비율이 800%가 넘는 강소기업이다.오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천지해운 인수를 통해 올해 매출액 증대는 물론 손익구조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수출 비중이 높은 그룹사의 영업력과 수출 물량을 활용하면 천지해운과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오성첨단소재 그룹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5000억원으로 이중 수출 비중은 30% 이상이다.

 

출처:이데일리 2024.04.05

 

[주식] 오성첨단소재 주가, 대마(마리화나) 합법 추세에 상승세

오성첨단소재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5분께 오성첨단소재는 전일대비 12.48%(335원) 상승한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마리화나(대마) 규제 완화 선언과 합법화 추세에 따라 국내 관련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에 따라 ‘마리화나(대마) 기회 재투자 및 말소법’을 지지한다며 직원 채용 시 마리화나 검사를 사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브 클라크 아마존 소비자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교통부의 규제를 받는 업무가 아니라면 우리는 포괄적인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 더는 마리화나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마리화나를 알코올 사용과 같은 것으로 취급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대마초 관련주로 언급되는 오성첨단소재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 연구를 하고 있다.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의료용 대마초 추출물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를 개발 중이며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은 마리화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금강일보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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