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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기업분석 - 에너토크(019990)

by 호스톡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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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에너토크'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체코 원전 수주에 관하여 원전주로 분류 되어 많은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주 사업은 밸브 구동 감속기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재무추이는 적당한 편이라 볼 수있다.

  • 시총 : 999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3.07% - 서부전기(주)
  • 설립일자 : 1987년 / 경기도 여주군 세종대왕면 능여로 344
  • 재무추이 :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다.
  • 2022년 : 매출액 263억원 /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
  • 2023년 : 매출액 269억원 / 영업이익 -9억원 / 당기순이익 -9억원
  • 주요사업 : 발전플랜트,상하수도 시설, 가스 및 석유화학 플랜트,조선소 및 제철소등에서 물, 오일 및 스팀과 가스 등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밸브를 구동시키는 장비와 동일목적으로 사용되는 감속기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수요처에 직접 납품하거나 밸브회사를 통하여 밸브에 부착되어 납품하고 있다.
  • 계열사 : 없음
  • 종속회사 : ENVACO (자동제어장치 제조 및 판매) , (주)지오에이치텍 - (이산화탄소흡수제 제조 및 판매)
  • 타법인출자 : 삼호개발(주) ,(주)바이오프랜즈,(주)마이벨로
  • 미상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현황 :없다
  • 부채비율 : 13.95% , 유보율 : 777.77% / 관련주 : 밸브,원자력,SMR(소형모듈원자로),수자원,전동엑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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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너토크, ‘30조원 규모’ 수주에 또 신고가 가나

업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오는 17일(현지시각)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14일 체코전력공사(CEZ)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최종 입찰서를 체코 정부에 제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원전 수주전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과 '팀코리아'를 꾸린 바 있다.

앞서 체코 정부는 프라하 남쪽으로 220키로미터(KM) 떨어진 두코바니와 130키로미터(KM) 떨어진 테믈린에 각각 2기씩 총 원전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당초 두코바니 원전 5호기 하나만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3기를 추가 건설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이에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국수력원자력, 프랑스전력공사가 입찰에 뛰어들었으나 웨스팅 하우스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빠졌다.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수출에 성공할 경우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성공 이후 15년만에 성과를 내게 된다. 규모 역시 20조원이었던 바라카 프로젝트를 뛰어넘는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체코 원준 수주에 이어 2026년 폴란드 원전 2기 수주 계약도 기대된다. 해외 원전수주가 늘어나면서 관련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전 수출은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이다. 앞서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2030년까지 10기 수출을 목표로 적극적 수주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원전 수출을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체코를 방문해 원전 수주 지원에 직접 나선 바 있다.

이와 더불어, 10~11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와의 정상회담 또한 추진중이라고 밝히며, 체코 원전 수주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토크는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 적용되는 가스 밸브 장비와 감속기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제조업체로 UAE 원자력발전소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출처 : 와이드경제 2024.07.10

 

[급등락주 짚어보기] 우진엔텍·에너토크·헝셩그룹 ‘상한가’

27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우진엔텍, 에너토크, 헝셩그룹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우진엔텍은 29.97% 오른 4만3800원에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 뉴스케일파워의 SMR 건설 프로젝트에 대규모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관련주인 우진엔텍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에너토크도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너토크는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제조업체로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 적용되는 가스 밸브 장비와 감속기를 제조, 판매 중이다.

헝셩그룹은 29.76% 상승한 266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24일 헝셩그룹은 에이치에스뷰티를 6월 30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출처:이투데이 2024.05.27

 

[특징주] 에너토크, 튀르키예 정부와 원자력발전 논의 소식에 상승세

에너토크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현재 에너토크는 전 거래일 대비 17.17% 오른 1만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87만 9248주다.

이는 튀르키예 정부와의 원자력발전 사업 논의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내년부터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를 거쳐 원전 사업 진행을 위한 공동 사업타당성조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양측이 합의하면 내년에 공동 사업타당성조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2022.12.15

 

에너토크, 주가 '급등'…尹정부 노후원전 수명연장에 훨훨

11일 시간외 매매에서 에너토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에너토크 주가는 종가보다 6.23% 오른 1만4500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

에너토크의 시간외 거래량은 9만3279주이다.

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025년 고리 2호기를 시작으로 노후원전 10기의 수명연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이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전기전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원전 사업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강세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고리 2·3호기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계속운전 신청 시기를 변경하는 내용의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개정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노후원전을 연장 가동한다는 정책을 반영한 에너지기본계획과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작업도 올해 안에 끝낸다는 방침이다.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란 설계 수명이 만료된 원전을 연장 가동할 수 있게 하는 제도적 절차다.

주력 기저 전원으로서 원전 활용의 필요성을 공식화 한 새 정부 기조에 따른 것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이미 이 같은 일정표를 세운 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세부적인 이행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첫 노후원전 심사 완료시점은 2025년 상반기로 잡았다. 당장 내년에 가장 먼저 설계 수명이 만료되는 고리2호기부터 재가동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심사가 완료되면 10년 더 가동이 가능하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7년까지 이 과정을 상시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2022.05.12

 

[특징주] 에너토크, '프랑스, 원자로 6기 건설 고려'...강세

원전 관련주인 에너토크가 5% 이상 오르면서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후 2시52분 현재 에너토크는 전일대비 5.2%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2%까지 급등했다가 강보합 수준까지 밀렸지만 오후장 들어 다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대란에 따라 원전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에너토크는 지난 12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월 상승률은 25%다.

한편 이날 로이터가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올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차세대 원자로 유럽형가입경수로(ERP) 6기 건설 발표를 고려하고 있다.

 

출처:뉴스핌 2021.10.19

 

[특징주] 에너토크, 정부 노후 열수관 긴급점검...상하수도 장비 제조 부각 ↑

일산 백석역 인근에서 열수관 파열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전국 노후 열수관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에 에너토크 등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에너토크는 전날보다 4.53% 오른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백석역 인근에서 섭씨 100도가 넘는 열수관 파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이 영향으로 인근 아파트 수천가구에 온수와 난방이 끊겼다.

이번 사고가 난 열수관은 지난 1991년 일산 신도시 난방공급을 위해 설치된 것으로 노후 지하 시설물 관리 미흡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정부가 긴급점검에 나선 상황이다.

에너토크는 발전소, 상하수도 시설, 가스·석유화학발전소 등에서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벨브를 구동시키는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현재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원사로 등재돼 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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