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1 뉴욕증시, 뜨거운 고용에 3대 지수 하락...다우 0.2%↓ 뉴욕증시는 고용지표가 강세를 보여 금리 인하 기대가 무산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금리인하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퍼져 주식시장 투자 심리는 강했지만, 견조한 비농업 고용 지표가 발표되며 다시 쪼그라들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18포인트(0.22%) 하락한 38,798.9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97포인트(0.11%) 내린 5,346.9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9.99포인트(0.23%) 내린 17,133.13을 나타냈다. 장초반 S&P500지수가 한때 5,375.0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하락 전환했다. 나스닥지수.. 202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