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1 엔비디아 사흘간 12.9% ‘뚝’…S&P500·나스닥도 또 고전 엔비디아 주가가 사흘 연속 빠지면서 나스닥과 S&P지수도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5일 연속 오른 것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은 그간 랠리를 펼쳤던 반도체 등 기술주를 매도하고 에너지, 은행 다른 섹터 주식을 매수하는 순환매 장세가 일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기술주 숨고르기 이어져…은행·에너지 순환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7% 오른 3만9411.21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31% 떨어진 5447.87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1.09% 빠진 1만7496.82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4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의 수석 전략가인 잭 야나시에비츠는 “시장..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