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총 : 311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1.20% - 강창율/본인/15.02%
- 설립일자 : 2006년 12월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 재무추이 : 2019년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다.
- 매출액은 없습니다.
- 주요사업 : 자체 원천기술인 Celivax를 기반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covid-19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 계열사,종속회사 : (주)포베이커
- 미상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현황
- 제2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 2026.03.19 / 4,515원 / 1,683,277주
- 부채율 : 67.8% , 유보율 : 446.5% / 관련주 : 코로나,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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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美·러시아 특허 등록
복제 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대량생산 최적화 특허첫 특허 등록
고병원성 인체감염 조류독감 백신 및항암백신 파이프라인에도 적용 가능
셀리드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셀리드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과 일본, 러시아, 중국 등에서 이 특허를 출원 중인데 미국과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 특허는 셀리드에서 개발중인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복제 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벡터 구조에 대한 것이다.
복제 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산 세포주의 지놈 서열과 상동 재조합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복제 가능 아데노바이러스가 생성될 수 있는데 이는 제품의 품질 문제와 직결돼 벡터 대량생산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복제 가능 아데노바이러스 생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 적용이 필수적인데 글로벌 제약사들은 생산세포주 개발 또는 다른 종의 아데노바이러스 아형 사용과 같은 전략으로 극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도입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을 사용해야 하고 향후 해외 기술에 종속될 우려가 크다는 게 셀리드 측의 설명이다.
셀리드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자체 개발한 벡터 플랫폼 기술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백신개발시 해외 기술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특허는 고병원성 인체감염 조류독감 백신 및 BVAC(항암백신) 파이프라인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리드는 이번 특허 외에도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최적화 기술을 국내와 PCT(특허협력조약)에 출원해 놓았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셀리드의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관련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미국에서 인정받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 기술이 적용된 코로나19 백신을 상용화해 백신 주권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셀리드는 이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 OMI의 임상3상 시험을 한국, 베트남, 필리핀에서 진행하고 있다.
출처:뉴데일리경제 2024.07.23
[특징주] 셀리드, 성남 GMP센터 첫 위탁생산 계약 체결에 강세
셀리드는 국내 면역관문 항체치료제 및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치료제 개발사인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약 5억원 규모의 이중 CAR-T 세포치료제 'IBC1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IBC101는 CD19xCD22 이중 특이적 CAR-T 세포 치료제로 재발성·난치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 중 자가 줄기세포 이식이 불가능하거나 백금기반 구제요법에 실패한 난치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 이후 IBC101 임상 1·2상 IND 승인에 따른 임상시험약 위·수탁 추가계약 역시 우선 협상대상자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첫 위탁생산 계약으로 향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CMO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레퍼런스 확보 및 시장 내 인지도 구축에도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머니스 2022.09.28
[특징주]셀리드, 자궁경부암 백신 임상 2a상 결과 발표 소식에 27% 급등세
셀리드가 자궁경부암 임상 2a상 결과 발표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셀리드는 전거래일 대비 1만9700원(27.13%) 상승한 9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셀리드는 9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 중이다.셀리드는 최근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결과가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초록이 채택돼 오는 6월 4일 이후 구두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VAC-C는 재발성, 전이성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2a상 시험의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며 다른 치료요법과 병용 투여 및 동일하게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다른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출처:헤럴드경제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