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총 : 854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3.49% - 길준잉/본인/28.55%
- 설립일자 : 2001년 10월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로 285
- 재무추이 : 201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 2022년 : 매출액 670억원 / 영업이익 69억원 / 당기순이익 61억원
- 2023년 : 매출액 430억원 / 영업이익 -30억원 / 당기순이익 -29억원
- 주요사업 : 반도체 산업 및 기타 IT 산업을 전방 산업으로 하며 각 전방 산업별 핵심 공정중 사용되는 프로세스 케미컬 제조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 종속회사 : 람태과전자 재료유한공사
- 계열사,타법인출자 : 없음
- 미상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발행현황
- -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만기일 : 2014.12.06/전환가액 : 7,542원/전환가능주식수 : 994,431주
- 부채율 : 90.17% , 유보율 : 578.18% / 관련주 : 반도체 유리기판(TGV),OLED,반도체 전공정
관련기사
램테크놀러지, TGV 인터포저 관련 식각기술 특허 출원
램테크놀러지가 'TGV(반도체용 유리기판) 인터포저 제조 핵심기술 글라스 홀(Glass Hole) 식각 기술개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함에 따라 레이저 홀(Laser Hole) 가공업체와 연계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협업을 통해 조기 상용화 및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램테크놀러지는 지난해 고객사 개발 요청에 의해 TGV용 식각액을 개발했다. 현재 연구개발 협업 단계를 넘어 고객사 평가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고객 요구에 따른 다양한 홀 사이즈(Hole size) 구현 및 다변화, 식각 프로파일(Etch Profile) 확보, 식각 후 잔여물 제거, 글라스 표면 투명도 및 균일도 확보 등을 통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며 "현재 최종 등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리기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램테크놀러지가 개발한 TGV용 식각액이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TGV는 플라스틱 대비 다량의 반도체 칩 탑재가 가능하고, 패키징 두께를 줄임과 동시에 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같은 면적 당 데이터 처리 규모가 8배 가량 증가하며, 소비전력 절감 효과도 높아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유리기판 채용이 늘고 있다.
램테크놀러지 측은 "TGV용 식각액 상용화를 통해 관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글라스 홀 크기별 식각액 제품을 다변화하는 등 라인업을 확장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뉴시스 2024.07.06
램테크놀러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555억원 규모 시설 투자 단행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 기업 램테크놀러지가 555억원 규모의 공장신설 및 신규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7.53%에 달한다.
이번 공장신설 및 신규설비 투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협력화단지에 진행될 예정이다. 면적은 1만4656제곱미터(㎡)며, 투자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램테크놀러지가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 산업단지로, 세계 최대 반도체 산단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램테크놀러지는 지난 5월 입주허가를 받았다. 최근 해당 산업단지에 대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고 있어 입주시 세금 혜택 등 다양한 수혜가 전망된다.
램테크놀러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를 통해 반도체 및 기타 IT산업용 화학소재 생산 거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고객 맞춤형 특화 스마트팩토리 시설을 구축하여 생산능력 확대, 품질향상 등을 달성할 계획이고, 반도체 공정용 소재 사업을 다각도로 강구하여 당사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투자자금 확보와 관련해 “회사 보유자금 및 외부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며, 일부 부족분에 대해서는 보유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추가 확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램테크놀러지는 주력제품으로 반도체 및 기타 IT 산업의 핵심 미세공정 식각액 등 산업내 필수 화학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출처:디지털데일리 2023.06.29
램테크놀러지, 상반기 영업익 45억원 전년比 111.4%↑..."반기 최대 실적"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 기업 램테크놀러지(대표이사 길준봉)가 2022년 상반기에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로써 최근 반도체향 화학소재의 국내 및 수출 물량 확대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최대 실적 달성 행진을 이어나갔다.
램테크놀러지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4억원(YoY +55.3%), 영업이익은 45억원(YoY +111.4%), 당기순이익은 35억원(YoY +9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반도체 업황 개선과 함께 국내 뿐만아니라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을 확보한 부분과 원가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경영개선 효율화 활동 부분을 주요 증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시장의 환율 상승이 수출부분에 일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이슈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하반기에는 품질측면에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구개발(R&D)에도 투자를 이어나가며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램테크놀러지는 지난 8일, 200억원 규모의 공장증축 및 시설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시설투자는 반도체용 질화막식각액에 대한 자동화 생산 설비 증설과 종합분석센터 구축, 산화막식각액 설비 증설, 고선택비 질화막식각액 설비 보완 등을 위한 것으로, 증설을 통해 기존 생산능력 대비 2~3배정도 생산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 품질 향상 및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출처:뉴스핌 2022.08.12
램테크놀러지, 1Q 영업익 10억원…“반도체 산업 회복세, 매출 증가 기대”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 기업 램테크놀러지가 1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램테크놀러지의 1분기 매출액은 111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당기순이익은 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37.1% 감소했다. 그러나 전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28.9%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램테크놀러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작년 4분기부터반도체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램테크놀러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2020년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에 이어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대상기업에 선발되어, 반도체 화학소재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종합적인 금융∙비금융 지원을 받고 있다.
램테크놀러지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반도체 화학소재 국산화’에 성공한다면, 수출에 의존하고 있던 반도체 화학소재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할 뿐만 아니라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반도체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을 기반으로 반도체 화학소재 국산화 과제를 성공시켜 기술 자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반도체 핵심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출처:서울경제 2021.05.17